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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시민들, 파룬궁 퍼레이드에 깊은 감동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더샹, 저우원잉 바르샤바 보도) 지난 9월 10일, 유럽 35개국에서 온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자 1천여 명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는데, 퍼레이드를 본 많은 폴란드 시민이 크게 감동했다.

图1:二零二二年九月十日,来自欧洲三十五个国家、上千欧洲法轮功学员在波兰首都华沙继续举办游行活动。图为欧洲天国乐团打头阵,即将抵达波兰总统府。
유럽 35개국에서 온 1천여 명 파룬궁 수련자들이 바르샤바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선두에 선 유럽 천국악단이 폴란드 대통령궁에 도착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퍼레이드를 통해 현지 시민과 각국 관광객에게 파룬궁의 기본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및 파룬궁 수련자 몸에서 장기를 적출한 범죄를 폭로했으며, 중국인 4억 명이 공산당 관련 조직(공청단, 소선대 포함)에서 탈퇴한 것을 축하했다.

图2~10:二零二二年九月十日,来自欧洲三十五个国家、上千欧洲法轮功学员在波兰首都华沙继续举办游行活动
유럽 35개국에서 온 1천여 명 파룬궁 수련자들이 바르샤바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퍼레이드는 5번가 광장(Plac Pięciu Rogów)에서 출발해 번화가를 거쳐 바르샤바 대학과 폴란드 대통령궁 앞을 지나 오랜 역사로 유명한 무역 거리인 크라쿠프 외곽거리(Krakowskie Przedmieście)에 이르렀다.

图11~17:法轮大法弘传世界,各国法轮功学员手持自己国家的横幅走过华沙市中心
각국 파룬궁 수련자들이 자국 현수막을 들고 바르샤바시 중심을 지나며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음을 알렸다.

퍼레이드가 이르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고 사람들은 자료를 건네받았으며,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 반(反)박해 서명을 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매우 좋아했고 진선인 이념에 공감했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수련자들의 활동을 보기 위해 일정을 미루기도 했다.

图18~21:民众与法轮功学员交谈,并签名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파룬궁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반박해 서명을 하는 사람들

건축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감사”

图22:银行职员皮特察克(Szymon Pietrzak)和建筑师理格察女士(Iwona Ligęza)
은행원 시몬 피에차크와 건축가 리게즈

은행원 피에차크와 건축가 리게즈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피에차크는 말했다. “이 공법은 중국에서 공개적으로 할 수 없지만 이곳에서는 할 수 있고 지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는 중공이 23년간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며 ‘진선인’을 수련하지 못하게 한 데 대해 “그 누구도 자신의 믿음 때문에 박해받아서는 안 되며, 이런 박해가 우리 세상에 존재해선 안 됩니다”라고 언급했다.

건축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이워나 리게즈는 피에차크의 생각에 동의한다며 “특히 이 가치(진선인)는 순수한 보편적 가치로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파룬궁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여러분의 아름다운 퍼레이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피에차크는 특히 중국에서 이런 의견을 표현할 수 없다면 폴란드에서 이를 강력히 표현해야 한다면서 “폴란드 정치인과 정부에 보여줘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의견을 나타내야 하며 그런 식으로 사회 전반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선인에 전적으로 공감”

图23:加布列拉(右)和安德烈(左)观看两次法轮功游行
두 차례 파룬궁 퍼레이드 관람한 가브리엘라(오른쪽)와 안드레(왼쪽)

가브리엘라(Gabriella)와 안드레(André)는 전날 유명 관광지 크라쿠프 외곽거리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활동을 목격했다. 그들은 오랫동안 머무르며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은퇴 전 컴퓨터 업계에 몸담았던 가브리엘라는 “우리는 어제 길을 지나며 퍼레이드를 봤는데 오늘 일부러 또 왔어요. 진선인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것도 우리가 오늘 다시 온 이유입니다”라며 자신이 찍은 동영상을 아는 사람에게 보내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런 퍼레이드가 필요해요. 모든 좋은 가치가 사라져 부흥이 필요합니다. 저와 제 남편, 우리 아이, 손자, 우리는 모두 서로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해서 이 세상에 나쁜 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문화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안드레는 “이 장대한 퍼레이드는 ‘진선인’이라는 장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라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공산당으로부터 박해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1989년 천안문 광장에서 일어난 일이 떠오른다며 반드시 박해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축가 “뜻밖의 놀라움”

图24:建筑师瑞玛女士(Natalia Rymar)
건축가 나탈리아 라이마

파룬궁 퍼레이드를 관람한 건축가 나탈리아 라이마(Natalia Rymar)는 “퍼레이드가 인상 깊었고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회에 가져다주는 내용이 정말 잘 구성됐어요”라며 “이런 것들이 마음에 무척 들어요. (수련자들이) 분명히 진상을 알렸고 저는 아주 놀랐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너무 의미 있는 행사였기에 원래 일정조차 미뤘어요”라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23년간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허락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그녀는 “정말 놀랐어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이 모두 자유로워야 합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정직하고 좋은 일을 하고 있으며, 박해받아서는 안 되고 이대로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들을 동정하는데 그것이 제가 여기서 머문 이유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라이마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이런 화제를 공공장소에 가져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주 잘했어요. 바르샤바는 중요한 국제도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에서도 이런 화제를 많이 언급해야 합니다.”

그녀는 모순된 느낌도 받았다며 “한편으로는 이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 기뻤지만, 전단지 내용을 읽으니 (중공의 박해가) 무섭고 충격적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사장 “퍼레이드에서 평온함 느껴”

图25:公司老板诺瓦克先生(左)和电台化妆师米蒂琴斯卡女士(右)表示想帮助法轮功学员结束中共的迫害。
파룬궁 박해 종식을 돕고 싶다고 밝힌 회사 사장 노바크(왼쪽)와 라디오 분장사 미에지스카(오른쪽)

회사 사장 노바크(Nowak)와 라디오 분장사 미에지스카(Miedzisska)는 파룬궁 박해 종식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노바크는 “평화적인 퍼레이드입니다. 사람들에게 평온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그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사람은 평화롭게 살아야 하고 박해는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미에지스카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충격을 받았다며 “사람들도 박해를 반대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이 23년간 파룬궁을 박해했고 파룬궁 수련을 허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것은 정말 엉망진창이고 사람을 슬프게 합니다. 이 (중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서 자유도 없고 수련도 할 수 없다니!”라며 “이렇게 큰 활동이 (박해 종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노바크는 말했다. “어떤 형태로든 반박해를 응원하겠어요.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가 있기에 우리는 나서야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우리를 일깨워 줄 수 있어요”라며 이런 화제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무용수 “평화로운 퍼레이드”

图26:民间舞蹈表演者数控操作员甘达先生(Łukasz Granda,左一)、文理高中生齐托娃斯卡(Konstancia Kitowska,左二)和同伴很喜欢法轮功学员的游行队伍。
무용수 그란다(왼쪽 첫 번째)와 고등학생 키토브스카(왼쪽 두 번째), 그리고 동료들이 파룬궁 퍼레이드를 즐겼다.

폴란드 카슈비엔(Kaschubien) 지역에서 온 무용수 그란다(Granda)와 고등학생 키토브스카(Kitowska) 및 동료들이 파룬궁 수련자의 퍼레이드에 매료돼 관람을 계속했다.

그란다는 “저는 이 퍼레이드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아주 평화로워요”라고 말했다. 키토브스카 역시 “평화롭고, 다채롭고, 잘 조직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란다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중공의 박해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이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중국인들도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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