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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수련자들, 사부님께서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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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발리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온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8월 27일 일요일 덴파사르의 레논 광장에 모여 리훙쯔(李洪志)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께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축원했다.

2022년 추석을 맞아 수련자들이 모여 법공부하고 수련 경험을 교류했다. 그들은 중국어와 인도네시아어로 된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교대로 읽었다. 그들은 또한 사부님께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축원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수련자들은 또한 파룬궁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중국에서 지속되는 박해에 대한 진상을 알리기 위해 함께 연공했다.

현재 발리에 거주하고 있는 한 중국인 수련자는 발리에서 10년간 살고 있지만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중국어로 법공부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강대하고 순수한 에너지장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련자는 단체 법공부를 하면서 대법에 따라 조화를 이루며 원용(圓容)할 수 있었다고 교류했다.

약 20년간 수련한 한 수련자는 업무 환경에서 갈등이 있을 때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으로 대조해 동료들과의 오랜 갈등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행사는 장엄하고 신성했으며 오후 2시 30분쯤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