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7월 29일,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3명이 마드리드 라살레(La Salle) 학교에서 열린 여름 캠프에서 5세~15세 아이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쳤다.
라살레 학교는 여름 동안 아이들, 특히 부모가 바빠 함께 할 시간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캠프 마지막 날, 파룬궁 수련자인 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치는 특별 수업을 했다.
아이들이 네 가지 동공(動功)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주 편안해 보였지만, 몇몇 아이는 집중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가부좌를 끝낸 후에는 모든 아이의 얼굴이 아주 평온했고,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두 번째 과정은 ‘작은 연꽃 이야기’ 영상을 보는 것이었다. 영상의 내용은 작은 연꽃이 진선인(真·善·忍)을 마음에 품어 위험을 복으로 바꾸는 이야기였다.
모든 아이가 영화를 집중해서 관람했고, 끝난 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물었다. 12세인 알폰소(Alfonso)는 “게으름을 피우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언제나 좋은 일을 하라는 거예요”라고 이야기했다.
막내인 니콜라스(Nikolas)는 영상이 끝나자 신이 나서 작은 연꽃을 손에 들고 “연꽃을 되살리자!”라고 말했다.
수업이 끝난 후, 모든 아이가 작은 연꽃을 받았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열여섯 살 케빈(Kevin)은 지난 몇 년 동안 늘 공허했고, 삶의 의미를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파룬궁 과정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배웠다며, 과거에 낭비한 시간이 정말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제 그는 건강한 정신과 정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면서 오늘 수업에 큰 감사를 표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선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알폰소(Alfonso)는 특히 다섯 가지 공법이 좋다며, 돌아가면 인터넷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연공을 배우러 공원에 갈 거예요. 나는 파룬따파가 좋아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8/31/44834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8/31/4483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