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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뉴욕 ‘도미니카의 날’ 퍼레이드에 초청받아

글/ 미국 뉴욕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8월 14일 뉴욕 맨해튼 6번가에서 제40회 ‘도미니카의 날’ 퍼레이드가 열려 수십만 명이 참가했는데, 파룬따파 팀은 이 행사에 초청된 유일한 중국인 단체다.

팬데믹으로 2년간 중단됐던 ‘도미니카의 날’ 퍼레이드가 올해 다시 시작되자 130개가 넘는 단체가 참가했다.

2022년 8월 14일 제40회 ‘도미니카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따파 수련자들

파룬따파 행렬이 통과하자 관중이 환호하며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를 흔들고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사람들은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축하하며 노래하고 춤을 췄다. 행렬은 6번가를 따라 38번가에서 56번가까지 이어졌는데, 6번가 양쪽은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를 흔드는 관중으로 붐볐다.

행사에서 수련자들의 요고팀과 깃발팀은 시선을 끌었다. 요고팀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경사[喜慶]’를 연주했는데, 요고팀의 북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많은 사람의 기분이 고양됐다. 진선인(真·善·忍)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이자 일부 관중은 “파룬궁 팀은 대단하다”고 말했다.

파룬따파 행렬의 영상을 찍던 티파니 바티스타(Tiffany Batista)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외쳤다. “대단해요! 대단해요!” 스탠리 레이즈(Stanley Reyes)라는 젊은이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질서 정연해!”라고 말했다.

파룬따파 행렬이 연단을 지나갈 때 퍼레이드 사회자는 “파룬따파 팀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요고팀은 연단 앞에 잠시 멈춰서 연주했다.

도미니카의 화가 프리다 카브레야(Frieda Cabreja)는 수련자들의 공연을 보고 음악에 맞춰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를 흔들었고, 두 손을 모으며 중국어로 “니하오(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연단 앞의 남성 스태프도 파룬따파 팀에 참가해줘서 고맙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1992년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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