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카고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미국 중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지난 8월 14일 시카고에서 열렸다. 수련자 18명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을 수련했는지에 대해 교류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첫 대면 주요 심득교류회로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참석자가 있었다. 올해는 1992년 파룬따파가 대중에 소개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수련자들은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겼고 이번 교류회가 남은 수련의 길에서 서로 격려하고 함께 정진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젊은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성장
많은 젊은 수련자들이 교류회에 참석했다. 파룬따파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그들은 순정한 마음과 높은 도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일리노이주 대학에서 공부하는 윌은 2011년에 부모님과 함께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자들이 설립한 매체 인턴십이 올해로 2년째인 만큼,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는 그가 열정과 과시심에 대한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지난달 워싱턴 D.C.에서 ‘7·20’ 반박해 퍼레이드 촬영에 참여했을 때, 임시 촬영 계획이 바뀌면서 그의 집착이 폭로됐다. 윌은 실망과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가슴에 가득했다.
“그런데 현수막을 든 수련자들이 제 옆을 지날 때 강한 에너지에 압도돼 과시심 같은 집착심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리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께서 마련한 대법 항목에 참여하게 돼 영광입니다. 그것은 제가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모든 것을 잘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예나 개인적인 관심 따위는 추구하지 않는 차분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캔자스주의 앨리스는 공부와 일에 있어서 수련자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어떻게 요구하는지 교류했다. 대학에서 공부할 때 그녀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잘 대해줬다. 과중한 과제와 인턴십 업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사심을 포함한 집착심을 안으로 찾으며 내려놓으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열심히 공부했고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자신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사명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오와주의 플로라는 열아홉 살 때 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유학생이다. 최근 몇 년간 대학 생활을 하면서 그녀는 말하기, 글쓰기, 종교 등의 수업을 통해 파룬궁의 중국 내 박해 진상을 교수와 학생들에게 알렸다. ‘연구논문 작성: 직업조사’라는 대학 영어 수업에서 좌파 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교수에게 자신의 논문으로 진상을 알렸다. 교수는 미국 주류 언론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에 의해 심각하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언론의 독자적인 공정성을 결여하고 있다는 플로라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녀의 작문 요강에 심각한 편견이 있다고 경고했다. 플로라는 그 교수의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를 진상을 알지 못하는 중생으로 여겨 자비롭게 진상을 알리며 자신의 견해를 확고히 밝혔다. 진상을 알게 된 교수는 더는 논문 작성을 막지 않고 많은 도움을 줬으며 논문을 다른 학생들에게 모델로 사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
안으로 찾는 것의 중요성
대법을 실증해 중생을 구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여러 수련자가 자신이 맡은 항목에서의 수련 체득을 교류했다.
일리노이주의 안젤라는 왜 그녀가 일반회사를 그만두고 뉴스 매체의 정규직이 되기로 했는지 교류했다. 이 과정 중에 진실을 말하는 뉴스 발굴, 인터뷰 대상자 접촉, 글쓰기 능력 및 효율성 향상 등 수많은 난제가 있었다. 또한 파룬따파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뉴스 콘텐츠 작성부터 일반인들에게 어필하는 영상 제작까지 커다란 노력이 필요했다. 결국 열심히 일한 후에 정념만 있으면 기적이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터뷰 대상자를 찾는 것이 어려울 때 저는 제 감정을 제쳐두고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일에 집중했을 뿐이고 그러면 인터뷰 대상자들이 나타났습니다.”
미시간의 셰 씨는 지난달 미국 의회 방문 경험에 대해 교류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수련자들은 2년간 의회 사무실을 방문할 수 없었다. 약간의 제약이 있었지만, 그녀와 다른 수련자들은 다양한 의회 직원들을 만나서 기뻤다. 그녀는 회의마다 준비를 잘했다.
그런데 일이 생겼다. 70대인 그녀의 어머니가 갑자기 미시건에서 그녀를 방문한 것이다. 언어와 문화적 차이 때문에 어머니는 도움이 필요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는 발도 다쳤다. 그녀가 안으로 찾아보니 이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몇 년간 지속된 가족들과의 갈등과 관련이 있었고 그녀가 제고해야 할 부분을 보여줬다. 그녀는 친구에게 어머니를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도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해서 교란을 없앴다. 결국 그녀는 워싱턴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회의를 잘할 수 있었고 어머니의 병세도 호전됐다. 그 경험은 그녀가 현재 수련을 더 잘하도록 도왔다.
일리노이주 출신의 허 씨는 매체 항목에 참여해 고객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서 협업 중 문제가 된 부분은 여러 차례 피드백을 받고도 개선되지 않아 원망심이 생겼다. 그녀는 다른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아를 내려놓고 묵묵히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 수련자의 표준임을 깨달았다.
한번은 오해로 인해 한 고객이 전화로 20분 넘게 그녀를 비난했다. 전화를 끊을 수 없었던 허 씨는 어쩔 수 없이 듣고만 있었다. 처음에 그녀는 상황이 불공평하다고 느꼈지만, 그녀는 나중에 고객의 관점에서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하게 됐다. 그녀는 개성이 강한 고객들과 마주칠 때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고객들은 자신들이 존중받고 상대가 자신들의 말을 경청한다고 느껴 문제는 종종 해결됐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제 용량이 커졌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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