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시카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7월 16일, 파룬궁수련자들이 시카고 서부지역 볼링브룩(Bolingbrok)시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공법 및 전 세계 파룬궁 전파를 소개하는 동시에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 진상을 알렸다.
볼링브룩시 시장 메리 알렉산더-바스타(Mayor Mary Alexander-Basta)는 올해 5월 9일부터 15일까지를 볼링브룩시 ‘파룬따파의 주간’으로 선포했다. 당시 파룬따파에 수여한 상장에서 그녀는 찬사를 보내며 말했다.
“파룬따파는 문화, 인종, 국경을 넘어 이미 100여 개국에서 1억이 넘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고, 그들의 정신적, 심리적, 도덕적 신체적 건강을 개선하는 동시에, 인생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고, 인간과 우주, 미덕 숭상, 수양, 반본귀진(返本歸真: 선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감)을 통해 수련자를 더욱더 자율적이고 이타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볼링브룩시 정부는 커뮤니티의 ‘집집마다(door-to-door)’의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시 정부는 이번 국제문화 축제 행사의 취지는 세계 각지에서 온 시민과 문화를 경축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행사는 다른 나라의 문화, 민족 음식, 수공예품 및 상품, 어린이 활동 및 교육을 선보이는 부스 등을 강조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에는 ‘파룬따파 세계 전파’,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여러 개 전시물과 현수막 및 직접 손으로 만든 정교한 연꽃으로 장식됐다. 부스에는 또한 중국어, 영어로 된 대법의 주요 서적과 대법을 소개하는 소책자 및 밍후이에서 출판한 2022년 영문 특간 등도 진열됐다.
파룬궁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왔고 어떤 이는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싶어 했고, 어떤 이는 공법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으며, 어떤 이는 특별히 현지 파룬궁 연공장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다. 많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손으로 만든 작은 연꽃과 ‘진선인’및 ‘파룬따파하오’라고 적힌 책갈피를 가져갔다.
매우 조용해 보이는 한 여성은 부스를 찾아와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리와 몸을 건강하게 하는 다섯 세트 공법 및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듣고는 깊이 이해했다.
파룬궁 부스 부근에는 향을 취급하는 부스가 하나 있었다. 이 부스의 한 직원은 파룬궁수련자들이 가부좌할 때 아주 강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문화축제의 한 직원은 2년 전 그가 캐나다 토론토에 여행 갔을 때 현지에서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 적이 있었는데 깊은 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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