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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탄섬 고교생 천여 명에게 파룬따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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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인도네시아 바탄섬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7월 21일 오전,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주 바탄섬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초청에 응하여 바탄섬 SMKN7 고교생 천여 명에게 파룬궁 공법을 소개했다.

공법을 가르치기 전, 수련생 한 명이 먼저 학생들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그리고 수련의 지도 원칙은 ‘진선인(真·善·忍)’임을 설명하고, 다른 몇 명의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공법 동작을 시범했다.

이 학교는 바탄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문 중학교 중 하나이다. 학교장, 교감, 다른 교사들도 참여해 파룬궁을 배웠다.

연공이 끝난 뒤 학교장은 사실 그날 아침 다른 행사가 따로 있었는데 취소하고 파룬궁 공법을 배우는 행사로 바꿨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들이 그들의 학교에 와서 파룬궁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행사가 끝난 뒤, 초청을 받아 이 학교 학교장과 홍보처 사무실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