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보스턴 밍후이 특파원 청더) 2022년 7월 20일은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 23년째가 되는 날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 수련자들은 이날을 맞아 7월 16일 보스턴에서 반박해 집회를 갖고 공법시연, 진상 비디오 및 진상 보드를 설치하고 박해 중지 촉구 서명을 받았다.
지역 주민인 크리스토퍼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평화롭다. 나도 연공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연공을 따라 했고, 광둥성 출신 루디는 “나는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고 있고, 이미 중공조직 소선대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그녀도 연공을 배우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수련자들
보스턴에 거주하는 헤이룽장성 출신 파룬따파 수련자 루안수쥔(欒樹軍)은 말했다. “나는 1995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8년 한 동료에게 고발당해 직장을 잃고 집을 떠났지만, 2009년 납치되어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당시 나를 신문한 베이징 차오양 공안국 신문관은 ”루안수쥔 씨, 당신을 철저히 조사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핍박하고 있다”고 했다.
루안 씨는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강제노동수용소)에 2년간 감금되어 고문 박해당하며 파룬따파 명예를 훼손하는 비디오를 강제로 시청했다. “그들은 선과 악을 뒤바꾸는 짓을 했다”고 말했다.
루안 씨는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양심을 일깨워주고, 파룬따파의 평화적인 반박해 활동을 지지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중공의 사악한 본성이 널리 알려져 중공이 해체되고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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