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독일 기자팀 베를린서 보도) 2022년 7월 16일, 유럽 여러 나라 파룬궁 수련자들이 독일 수도 베를린에 모여 퍼레이드 및 집회를 열었다. 관중들은 페레이드 대열에서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행사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는데 퍼레이드 및 집회를 열고, 중공대사관 앞에서 평화로운 항의 등 많은 활동을 개최했다. 유럽의원과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10여 명 정계 요인이 편지를 보내 성원했다.
헤이든 브루트(海登布魯特)는 베를린 보리수나무 아래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대오를 만났을 때 자신은 이런 활동을 여러 차례 본적이 있어 잘 알고 있으니 전단지를 볼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것은 범죄라고 여겼다.
그는 대학 경영학 및 경제학 강사이며, 파룬궁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대오는 “에너지가 넘치고, 사랑스럽고, 신나고, 자신감 넘친다.”라고 했다.
동서 냉전 기간 베를린의 위상이 두드러졌고, 제2차 세계 대전 후 동서 베를린 두 도시로 나뉘었다. 동독 공산권은 사람들이 자유 사회 서베를린으로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1961년 8월 베를린 장벽을 세웠다.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동독 민중들에 의해 무너져, 동유럽 공산 진영 해체의 서막을 열었다. 그 기간 동독 시민들은 희망을 포기한 적이 없었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베를린 장벽을 넘어 공산 통치에서 탈출했다.
이번, 파룬궁 수련자들은 특별히 이틀간 퍼레이드 활동을 개최했는데, 15일은 전 서베를린, 16일은 전 동베를린에서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이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 및 생체장기적출의 범죄행위를 알려 시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대학강사 ‘진선인(真·善·忍)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
앞에서 언급한 헤이든 브루트는 중공이 사람들이 진선인을 신앙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은 정말로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이런 진선인은 아주 대단한 원칙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다.” 그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은 정말 형편없는 일이라고 여겼다.
그는 중공이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범죄행위를 대중에 알리는 것은 잘하는 것이라고 했다. “의심할 바 없이 이렇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심지어 어떤 일이 발생 했는지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장 평화로운 퍼레이드
그의 조상은 독일인이며, 현재 독일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퍼레이드 중간 지점인 알테스 박물관(Altes Museum)과 베를린 돔(Berliner Dom) 사이에서 파룬궁 수련자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퍼레이드와 집회는 아주 좋았다고 했다. “이는 제가 본 것 중, 가장 평화로운 퍼레이드이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으며, 연공 시연도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반박해를 매우 지지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평화로운 반박해 23주년을 견지한 것에 대해 체코에서 자란 슈나이더는 오직 노력하기만 하면 곧 성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는 자기 부모는 일찍이 그 독재 정부가 끝나는 날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나중에 갑자기 일 년 내 공산권은 곧 해체했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사람들은 미래를 영원히 예측할 수 없으며, 다만 희망을 품고 항쟁해야 합니다.”
그는 공개장소에서 중공의 범죄행위를 폭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여기며 말했다. “예전에 저는 파룬궁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그는 자신은 파룬궁수련자들의 반박해를 더욱 많이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광업자, 우리 함께 행동합시다
“아주 뛰어납니다. 저는 이곳에서 50분간 구경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는 말했다. “퍼레이드는 아주 잔잔하고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하며, 색채가 화려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평화로운 퍼레이드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는 수련자들이 중공의 심각한 박해와 살해 및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까지 당한다는 것을 안 후 경악하며 말했다. “이는 아주 형편없습니다. 이런 작법은 매우 비인도적입니다. 우리는 1200년대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2022년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독일 정부와 서양 민주국가는 마땅히 중공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여겼다. 그는 “우리 함께 행동합시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교사, 친구들과 진상을 공유하여 더 많은 사람이 박해 저지에 동참하게 할 것이다
프라우케 라이더삼(Frouke Riddersam)은 사회학 교사로 젊고 건장해 보였다. “많은 사람이 노란색 티를 입은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는 독일어를 잘 모르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매우 알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었고, 과거 중국에서 기타 단체가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파룬궁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말했다. “저는 파룬궁에 대해 조금 알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박해당하고 있는 것을 알았고, 진선인을 신앙하는 것 역시 알았습니다. 그들은 아주 평화로워 보이며, 바른 에너지가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23년간 지속된 것을 알고 그녀는 말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박해하는 것은 정말로 두려운 일입니다. 매개인 모두 자신의 신앙을 소유할 수 있고, 자유로이 가부좌 및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 사람으로서의 자유인 것입니다. 따라서 박해에 항의하는 활동은 아주 좋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녀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 말했다. “많은 사람이 당신들을 지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 역시 친구들과 제가 알고 있는 진상 정보를 공유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 곧 그들과 공유할 것이며, 저는 절대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을 지지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이번 박해를 알려 공동으로 박해 저지에 동참하게 할 것입니다.”
화인이 현장에서 중공 공청단에서 탈퇴
한 독일 여성은 친구들과 함께 브란덴부르크 문(勃蘭登堡門)에서 파룬궁 수련자와 이야기 나누며 파룬궁은 무엇이고, 중공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 등 진상을 안 후 반박해를 도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녀는 돈을 꺼내 기부하려 했지만, 수련생은 겸손하게 거절하며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전 세계서 모두 의무로 공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성은 들은 후 감동하며 말했다. “한평생 저는 여러 차례 기부했지만 이런 일은 만난 적이 없습니다. 기부한 돈이 다시 저의 손에 들어온 것은 처음입니다.” 그녀는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희망했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 화인 여성은 아이와 함께 파룬궁 대오를 보고,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당신들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신앙이 있습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신앙이 있으면 더 이상 무신론을 믿지 말아야 하며, 생명은 자신의 것으로 중공사령(邪靈)에게 바쳐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인정하며 가명으로 중공의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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