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홍콩 파룬따파 수련자) 홍콩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은 23년 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시작한 7월 20일을 맞이해 박해 희생자를 위한 촛불집회 등 다양한 방법의 추모행사를 가졌고, 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박해 진상을 알렸다.
당시 중공 당서기 장쩌민(江澤民)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따파 수련자들을 탄압하기 시작하며 23년간 지속해왔다. 홍콩 수련자들은 중공 당국이 수백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불법적으로 납치, 구금, 감금, 고문한 사실과 4천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실을 알렸다. 이 같은 집회는 홍콩 당국이 중공 전염병으로 집회를 통제함에 따라 수련자들은 다양한 방법, 소수 또는 개별적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동시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린 것이다.
홍콩 파룬궁 수련자들의 자발적인 개별 촛불추모회
삼퇴한 경찰
좡 씨 수련자는 사람들에게 삼퇴(중공조직 탈퇴)돕기 위해 매일 거리에 진상 알리기 탁자를 설치한 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그는 박해가 시작되기 몇 달 전인 1999년 2월 파룬따파 수련을 하면서 중공의 중상모략을 믿지 않았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 항의 퍼레이드에 참석했고, 진상 전단지도 배포했다.
그는 관광 명소인 웡타이신 사원 근처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과 삼퇴의 중요성을 알려주었으며, 사악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만행도 똑똑히 알려주었다. 어느 날 한 남성이 다가와 말했다. “나는 경찰이다.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러나 나는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삼퇴할 수가 없다. 나는 그들이 결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세 명을 죽음으로 몰았다.” 좡은 그 경찰관이 아직은 선한 마음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당신은 살인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중공은 권력을 찬탈한 이후 8천만 명 이상을 학살했다. 그러니 당신은 걱정 말고 탈당해야한다.”고 말해주었고, 그 경찰은 즉시 탈당에 동의했다.
진상을 알게 된 홍콩 시민들
중공 전염병으로 중국인의 홍콩 관광이 중단됨에 따라, 그는 홍콩 현지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홍콩에는 수백만 명의 중국 본토민이 이주해 살고 있는데, 그들은 대부분 직접 파룬궁 수련자를 통하거나 그 외 정보를 통해 중공의 박해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밍후이 주간지를 전해주며 중공 당국의 박해 진상과 생체장기적출의 만행 사실을 알려주면 경악하며 삼퇴에 동의하며, 아무리 바빠 보이는 사람도 진상을 듣고 나서 삼퇴에 동의하는데 1일 10여 명의 탈퇴를 도와준다.
23년간 견지에 감동
예(葉) 씨는 1995년 중국 광저우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연 9일 설법 반에 참석한 수련자다. 그녀는 아직도 광저우 체육관에 사람들로 꽉 찼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한다. 리 선생님께서 강의를 시작하시자마자 모두 조용했다며, 당시 그 분의 설법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행운이었다고 회상한다. 그녀는 그 설법 반에 참가한 후 지독한 불면증이 금방 사라졌다.
그녀는, 홍콩 수련자들이 23년 동안 진상활동을 견지하여 홍콩인들이 무관심에서 걱정해주는 마음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사람들은 훌륭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수련자들을 격려해주었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규탄했는데 “이 얼마나 사악한가!”라고 격앙된 모습을 보였고, 또 어떤 사람은 “지금, 하늘이 반드시 중공을 멸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펑 씨 부부는 언니의 소개로 1998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전 심한 편두통으로 고생했는데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아 금방 나았다. 박해가 시작되자, 그녀는 자신이 파룬따파에 생명의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기를 업은 채 지하철역 근처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념은 중공이 파룬따파에 대해 거짓 선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홍콩인들이 파룬따파를 조롱하다가 나중에 옹호하게 된 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다. 지금은 중공 독재를 피해 홍콩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자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몸조심하라.”고 걱정해주기도 하고,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는 사람도 있다. 점점 더 많은 홍콩인들이 신문을 받으러 그녀를 찾아오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알고 싶어 한다.
런(任) 씨는 1997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수련자다. 그녀는 지금도 대학가와 기차역 근처에서 파룬따파 관련 전단을 배포하는데, 점점 많은 젊은이들이 파룬따파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신문을 권하자마자 모두 한 부씩 가져간다. 또 많은 사람은 신문을 받자마자 곧바로 앉아 신문을 읽고, 토론을 하기도 한다.
한때 중공당국은 폭력배를 고용해 신문 배포하는 수련자를 공격하기도 했지만, 파룬따파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수련자들을 보호하며 폭력배들을 쫓아냈다. 이에 고무된 런 씨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진상 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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