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크로아티아 최초로 파룬따파 심득교류회 열려

글/ 크로아티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6월 19일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최초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교류회가 열렸다. 이날 발언한 크로아티아와 기타 유럽 국가의 파룬궁 수련생 20여 명은, 짧게는 1년부터 길게는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내려놓으며 중생을 구한 경험을 발표했다.

2022년 6월 19일 열린 크로아티아 파룬따파 심득교류회 현장

수련생들이 심득 원고를 발표하는 모습

의사에게 진상을 알리다

릴야나(Ljiljana)는 심득 원고에서 직장에 의사가 많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직장 내 의사들에게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한 생체 장기적출에 관해 알려주고,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장기적출 저지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많은 의사가 장기적출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의사들은 진상을 듣고 관련 정보를 많이 알고 싶어 했다. 릴야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해주었다.

근무처에는 유럽의회 크로아티아 의원을 겸하는 해부학 교수가 있었다. 릴야나는 그 여교수와 접촉했고 그녀도 생체 장기적출 관련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싶어 했다. 그녀는 해부학 교수로서, 인체 장기를 수급받기란 절차가 복잡해서 어렵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그녀는 릴야나가 정보를 제공해 주어 감사했다.

어떤 의사들은 전단과 장기적출 저지 청원서를 보고는 경악하여, 전단을 더 가져다 동료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 외과의는 전단을 받아보고는 자신이 이 일을 전혀 몰랐다는 데 놀랐으며, 청원서에 서명한 뒤 다큐멘터리 ‘하드 투 빌리브(Hard to Believe: 믿기 어려운 일)’를 보고 싶어 했다. 의사들은 현지 파룬궁 수련생이 주관한 상영회에 참석해 이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릴야나는 기회가 되어 역시 의사인 부시장을 만났는데, 부시장은 전단을 받고 도시관리 부서 담당자와 이 정보를 나누겠다고 언급했다.

릴야나는 파룬따파 수련 초기에 경험한 건강 증진 사례도 언급했다. 그녀는 병원에서 부인과 질환을 진단받았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정체불명의 조직 덩어리가 몸에서 떨어져 나왔고, 병원 진단 결과 그 병이 없어졌다고 했다.

릴야나는 교류에서 파룬따파 수련 초기 건강 혜택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산부인과 질환 진단을 받았었지만, 수련 후 몸에서 ‘이상한 조직’을 배출된 후 검사하니 질병은 이미 사라졌다고 했다.

조건 없는 협력의 힘

세르비아에서 온 데얀(Dejan)은 유럽 3개 도시 ‘션윈’ 공연에서 보안과 기타 서비스 일을 한 경험을 나눴다. 데얀은 수련생들이 션윈을 도운 것이 아니라, 션윈이 이 지역 수련생들에게 중생을 구할 기회를 준 것이었다고 했다.

데얀은 수련생이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할 때 자기 임무나 역할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대법 수련에서는 높고 낮음, 귀천의 개념이 없습니다. 항목의 어떤 임무는 혹여 이 공간에서 볼 때 하찮은 일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빛이 나고 하늘을 진동시킵니다.”

데얀은 또 하나, 참여한 수련생이 조건 없이 협력하지 않으면 중생구도에 자칫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파룬따파를 알리다

대학 교원인 이르마(Irma)는 학교에서 ‘파룬따파 동호회’를 조직해 학생들에게 파룬따파를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전염병 기간 대학이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면서 개학식도 온라인으로 했다. 그 기간 수련생은 온라인으로 파룬따파를 소개하다가, 올 상반기 정상 등교를 회복하자 직접 개학식 현장에 참석해 소개 활동을 진행했다.

이르마는 대학 사람들이 파룬따파 동호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했다. 동호회는 파룬따파를 접하는 아주 좋은 기회이고, 특히 중국 유학생의 경우는 세계 각국에서 파룬따파를 자유롭게 수련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는 것이다. 이르마는 동호회 활동에 참여한 수련생들이 협력하고 심성을 닦을 기회가 생겼다며, 동호회가 아주 좋은 수련 환경이었다고 했다.

법회가 끝난 후, 수련생들은 다른 수련생의 경험을 들으면서 자기의 부족한 점과 집착심을 인식했다며, 더 부지런히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7/16/44631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7/16/446311.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2/7/18/202308.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