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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시 정계인사들, 촛불집회 참여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단 촉구

글/ 대만 타이중 리웨이안, 류원신 밍후이 특파원

[밍후이왕] 타이중시 정계인사들이 지난 7월 10일 원신(文心) 숲 공원에서 열린 파룬궁 촛불집회에 참여해 중국공산당(중공)에 잔혹한 박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타이중(台中)과 윈린(雲林)의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지난 7월 10일, 1999년 시작된 중공의 박해로 목숨 잃은 수련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촛불집회 행사를 개최했다. 행인들은 행사에 전시된 진상 포스터를 본 후 박해 이전에 파룬궁이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알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타이중시 정계인사들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022년 7월 10일, 수련자들은 타이중 원신 숲 공원에서 파룬따파 연공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한 수련자가 전시판에 있는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날 저녁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들을 추모하는 촛불집회를 가졌다.

셰즈중 의원 “자유에는 국경이 없다”

셰즈중(謝志忠) 타이중 시의원은 “이렇게 평화적인 단체가 왜 중국에서 잔인하게 탄압받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몇몇 시의원과 다른 공무원들이 행사에서 발언했는데, 지난 23년 동안 중공의 인권 침해를 폭로한 수련자들의 용기와 끈기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 일찍 온 셰즈중 의원은 매일 아침 공원에서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보았다며 “이렇게 평화로운 단체가 왜 중국에서 잔인하게 탄압받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만의 자유에 감사하다며, 이는 또한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돕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이 끔찍한 박해가 곧 끝날 것입니다.”

셰즈중 의원은 “특히 강제 장기적출은 중공이 비인간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록 건강해지고 싶은 소망은 좋지만, 다른 사람을 죽임으로써 그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실 자유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을 돕는 것이 우리 모두의 기본적 인간성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의 양심을 따라

왕차오쿤(王朝坤) 타이중 시의원

또 다른 시의원 왕차오쿤은 “이런 행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23년 동안 중공의 잔혹함에 맞선 고된 여정이었습니다. 이 기간에, 수련자들은 또한 일반 대중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이라는 정신을 고취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수년간 수련자들을 봐왔다는 그는 수련자들이 이러한 원칙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는 수련의 이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가 모두 중공에 ‘아니오’라고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대만인이 파룬궁 수련자들을 지지하고 박해를 규탄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양지를 일깨우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제 장기적출 규탄

왕리런(王立任) 시의원

왕리런 시의원은 “인권과 자유를 추구하는 것은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그러나 중공의 전체주의 정권은 인권을 무시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을 학대하며 심지어 생체장기적출을 합니다. 이것은 우리 중 누구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존중하고 그러한 잔혹 행위를 마땅히 규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선출직 공무원인 왕리런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수련자들은 중공의 잔혹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년 동안 지칠 줄 모르고 활동해 왔습니다. 우리는 장기적출의 범죄에 대해 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진선인 원칙은 모두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수용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심신을 개선하는 수련법

쉬즈순(許智順,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타이중시 문화국 서기가 촛불집회 때 수련자들과 합류했다.

쉬즈순 타이중시 문화국장은 촛불집회 동안 수련자들과 함께 앉아있는데 긍정적인 에너지에 둘러싸인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쉬 문화국장은 영화 ‘언사일런스드(Unsilenced)’을 통해 파룬궁이 어떻게 1999년 7월부터 중공에 의해 탄압을 받았는지 알게 됐다며 “심신을 개선하는 그런 좋은 수련법이 중국에서 학대받는 것은 비극입니다. 어떤 수련자들은 매우 건강해서 병원에 갈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엄청난 혜택에도 불구하고, 중공은 이 평화로운 단체를 탄압하기로 했고 심지어 그들의 장기 적출을 위해 수련자들을 죽였습니다”라며, 대만 국민에게 장기이식 관광에 대해 알고 멀리할 것을 요구했다.

전 세계를 고무 격려

류궈룽(劉國隆) 중화민국건축학회 회장

류궈룽 전 타이중시의원이자 중화민국 국가건축가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중국이 아닌 중공에 대항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강조했다. “사실, 중공은 인간성에 반하고, 진선인의 원칙과 파룬궁을 두려워합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중국의 전통적인 가치와 일치하며 인류에게 중요합니다.”

그는 이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이 평화롭게 이곳에 모여 법적 권리를 추구하고 있어 전 세계를 고무 격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출 범죄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오직 중공과 같은 정권만이 할 것입니다”라며, 더 많은 중국인이 중공과 관계를 끊고 그 잔혹 행위에 반대하는 세상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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