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밴쿠버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7월 9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규모 반박해 집회를 갖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法輪功)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와 아름다운 연공시연을 펼쳐 보였다.


중공은 1999년 7월 20일 파룬따파 박해를 시작하여 수많은 중국인 수련자를 불법적으로 투옥하고 고문해 많은 불구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퍼레이드는 경찰의 안내에 따라 오후 2시부터 밴쿠버의 주요 거리를 통과했는데, 수많은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브라질 출신 로사 마이어 교수는 파룬궁 공법을 보고 매우 편안해 보인다고 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교편을 잡은 적이 있지만 중공독재정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중국인들에게는 자유가 필요하다. 그들은 구글의 웹사이트는 물론 어떤 소셜 미디어도 접속할 수 없어서 국제상황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르는 가장 잘못된 상태에 놓여 있다.”
미네소타 출신 린은 단체연공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고 말하면서 “이 연공 모습은 사람들이 박해 받는 사람들을 향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했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수련을 시작한 앤디 장은, ‘전법륜(轉法輪)’ 이 책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원리로 자신의 행동을 대조해 보도록 가르치는 책이라고 하면서 “나는 원래 약지가 불완전해 곧게 펴지지 않았는데, 파룬따파를 연마한 지 1년쯤 됐을 때 갑자기 손가락이 곧은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연공하는 동안 나도 모르는 새에 일어난 일이다!”
중국 허베이성 출신 리칭(李青)은 “나는 원래 허리와 다리를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는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앉아 있기도 힘든 정도여서 목숨을 끊어버릴까도 생각했다. 그런데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모든 지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졌다”고 말하면서 “파룬따파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어 만나는 사람마다 말해주었다”고 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어 리 씨는 파룬따파의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러 여러 차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는데, 어느 날 톈안먼 광장에서 경찰에 납치되어 인근 경찰서에 끌려갔을 때 그곳에는 이미 많은 수련자들이 끌려와 있었다. “우리 모두는 몸수색을 당했고, 화장실 사용을 못하는 상태로 있다가 당일 오후 늦게 옌자오(燕郊) 경찰서로 이송되어 신문을 받은 후, 고향에서 온 610사무실 요원들에게 인계되어 베이징 610사무실에 감금되었는데, 그들은 수갑을 채우고 물과 음식물도 전부 빼앗았다. 그들은 우리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무릎을 꿇으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건강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삶의 희망까지 주었으므로 온갖 박해에도 결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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