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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수련자들, 사이판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

글/ 사이판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7월 4일 사이판의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관중들은 요고춤, 아름다운 꽃수레,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세상에는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라는 대형 현수막 내용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사이판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의 파룬따파 행렬

수련자들은 이 퍼레이드를 위해 6.8m 길이의 보트 모양의 꽃수레를 만들었는데, 이 꽃수레는 연꽃과 파룬따파 메시지로 장식됐다. 꽃수레 위에서 몇몇 수련자가 공법을 시연했다.

파룬따파 꽃수레

관중들은 수련자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많은 사람이 사진과 비디오를 찍었으며, 수련자들에게 환호하고 박수치면서 손을 흔들었다. 어떤 이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고, 일부는 감사를 표하기 위해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았다.

파룬궁 수련자가 진상 전단과 작은 연꽃을 나눠 주고 있다.​

행렬이 무대 앞을 지나자 사회자는 파룬따파는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 불가 수련대법으로,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세계 140여 개국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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