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서 칭찬받은 파룬따파

글/ 필라델피아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시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가해 큰 환영을 받았다.

필라델피아는 미국 독립 선언과 헌법의 발상지다. 올해 7월 4일은 미국이 독립한 지 246주년이 되는 날이다. 2021년에는 독립기념일 행사가 1주일 연장됐고, 올해는 6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16일간 개최됐다.

7월 4일 ‘와와 웰컴 아메리카(WAWA Welcome America)’ 기념행사는 독립기념관 밖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미스 아메리카 엠마 브로일스의 공연, 블랙 펄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고, 독립선언서 일부가 낭독됐다. 이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이 초대됐고 퍼레이드 주최 측과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7월 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와와 웰컴 아메리카’ 행사에서 수련자들의 요고(腰鼓)팀과 용춤팀이 공연했다.

수련자들의 공연을 칭찬한 관객들

관객 캐시 티어니는 수련자들의 공연을 칭찬했고 그들이 퍼레이드의 정신을 고양시켰다고 말했다. “멋져요! 저는 그들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정말 놀라워요.” 그녀는 수련자들의 의상과 공연의 일관성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모든 사람이 웃고 있고 기분이 좋았으며, 이 공연이 퍼레이드 분위기를 정말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근처에 사는 마이크 골드블랫은 요고팀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들의 연주에 정말 감탄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훌륭합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친구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한 콜렛은 말했다. “저는 퍼레이드가 매우 마음에 들어요. 이 퍼레이드에서 그들을 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축제의 일환으로 수련자들은 또한 부스를 설치해 공법을 시연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말했다. 그들은 파룬따파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했고 노래와 서예를 통해 중국 전통문화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