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로스앤젤레스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7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해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수련자들의 공연은 호평을 받았고 abc7 방송에 의해 생중계됐다.
방송 진행자는 수련자들이 “밝고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말했고, 다른 한 진행자는 파룬궁 단체에 대해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헌팅턴 해변에서 열린 서부 최대규모의 이번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에는 시 공무원, 참전용사, 지역사회 단체, 행진 밴드, 다양한 차량 및 공연팀을 포함한 100개 이상 단체가 참석했다.
이 행사는 팬데믹으로 2년간의 휴식기를 보낸 후 다시 개최됐고 올해로 118번째 퍼레이드를 맞이했다.
하늘은 흐렸지만 파룬따파 요고(腰鼓)팀과 선녀팀, 연공 시범단, 깃발팀 등이 퍼레이드 출발점에 도착하자 다시 맑아졌다. 수련자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이 시작되자 관중은 박수를 보냈고 많은 사람이 지나면서 수련자들의 공연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었다.
미국 주류매체인 abc7 TV 진행자가 파룬궁수련자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이번 퍼레이드의 최대규모 참가 단체로 항상 가장 화려합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입니다.” “파룬따파는 부드러운 공법으로 구성됐으며, 진선인(真·善·忍)을 강조하는 수련법입니다. 그것은 중국 문화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요고춤은 중국에서 2천 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사회자가 이어서 말했다. “파룬따파는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합니다. 이곳 캘리포니아에도 주간 연공장이 있습니다. 누구나 참가해 연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관중들도 파룬궁 팀을 매우 좋아했다. 관람객 로라는 수련자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그들은 겸손하고 활기차 보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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