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싱가포르 파룬불학회가 2022년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 동안 중문과 영문 파룬궁 학습반을 열어 새로운 수련생에게 무료로 파룬궁 수련법을 가르쳤다. 신수련생들은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의 설법 영상을 시청하고, 노수련생과 함께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9일 학습반의 마지막 날 신수련생들은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수확과 경험을 공유했다.
샤론(Sharon) 씨는 인터넷을 통해 파룬따파를 알게 된 주부다. 그녀는 신체가 허약하여 빈혈 증상과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건강이 개선되기를 바랐다. 그녀는 연공이 몸에 좋다는 친구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 신청했다. 9일에 걸쳐 파룬궁을 이해한 샤론은 ‘덕이 몹시 중요함’을 배웠다며, 업력을 제거하려면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공을 하자 다리에서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고, 연공을 할 때, 몸이 아주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1996년 중국에서 법을 얻은 수련생 레아(Leah)는 수년 전에 싱가포르로 유학을 왔다. 레아는 5월 9일,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따파 세계 전파 30주년 경축 행사를 개최한 홍림(芳林)공원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녀는 다시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매주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싱가포르에서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 참가 신청을 했다.
싱가포르인 테이(Tay) 씨는 아주 오래전에 한 중국인 수련생의 소개를 받고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테이 씨는 은퇴를 앞두고 있어 최근 친구에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테이 씨는 연공을 해서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온 리나(Lina)는 아들과 딸을 데리고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리나는 자신이 2017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들이 연공 할 때, 손바닥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끼며, 딸은 연공을 할 때, 가끔 눈앞에 분홍색 연꽃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들과 딸은 주말마다 밍후이 학교에 다니며, 다른 어린 대법제자와 함께 연공과 법공부를 한다고 한다.
인도에서 온 부부인 헤나 바루(Hena Baru)와 바부(Babu)는 친구 슈바(Shubha)와 함께 영문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슈바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하니 이곳의 환경이 아주 단순하며, 사람들이 모두 아주 선량하고, 다른 사람을 아끼는 마음으로 가득 찬 것을 느꼈다며, 수련생들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사람들에게 연공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공 할 때,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슈바는 이 우주에 에너지가 있음을 믿는다며, 파룬궁은 아주 간단하며 아름답고 온화한 방식으로 우리가 우주 에너지와 접촉하게 해 자신을 향상하고, 가정환경을 개선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어 사회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공을 계속하면서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의 9일 학습반 참가가 대단히 아름다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파룬불학회는 싱가포르 칼랑 MRT 역 근처에 있다.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을 배울 수 있도록 분기마다 무료 파룬궁 ‘9일 학습반’을 개최하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신체의 건강, 마음의 평화, 정신적 성장을 얻게 한다. ‘9일 학습반’은 저녁 7시 15분부터 9시 45분까지 진행되며, 다음 학습반은 2022년 9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 연속으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 메일: register@falundafa.org.sg
원문발표: 2022년 6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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