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궬프(Guelph)시 주최로 열린 다문화 축제에 파룬궁(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참가해 환영을 받았다.
해당 축제는 전염병으로 2년간 열지 못했던 터라 주변 지역의 많은 사람이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축제장을 찾았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2006년부터 이 축제에 참여해왔다. 수련생 로라(Laura)는 자신이 올해 축제 참가 신청 시기를 놓쳤지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의 원칙으로 삼는 공법이 항상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최 측도 뒤늦게라도 파룬따파 부스가 합류한 것을 열렬히 환영했다. 행사 기간 고대 중국의 전통 수련법인 파룬궁을 문의하고 배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인도에서 온 비카시니(Vikashini)는 파룬궁 부스를 지나가다 파룬따파 수련의 원리를 자세히 들은 후 어린이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 량(梁)은 수련은 나이를 따지지 않으며, 어른과 아이가 모두 수련할 수 있고, 아이의 성장에 더 유익하다고 대답했다. 부인은 즉시 두 자녀를 불렀고, 온 가족이 량 수련생에게 파룬궁의 네 가지 동공(動功) 동작을 아주 진지하게 배웠다. 그들은 또 이후에도 파룬궁을 계속 배우기 위해 인터넷의 파룬궁 강좌 정보를 메모했다.
올해 60세인 데브라(Debrah) 씨는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명상을 했는데, 전염병과 몇 가지 이유로 잠시 중단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 부스를 보고 파룬궁 명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명상이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그녀는 떠나기 전 방명록에 연락처를 남기면서 아주 빨리 파룬따파 수련생과 함께 명상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라만딥(Ramandeep) 씨는 일요일에 재차 파룬궁 부스를 방문했다. 그녀는 토요일에도 왔었는데 당시 파룬궁 부스 주변에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며, 아주 많은 사람이 한자 이름을 적은 서예와 그림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에 다시 와서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이 적힌 한자 그림도 얻었다.
베이징에서 온 제인(Jane)은 법을 얻은 지 갓 1년을 넘긴 신 수련생이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알리는 활동을 하면서 아주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려 하는 걸 보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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