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6월 4일과 5일 이틀간 파룬궁수련자들이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베트남 축제에서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이들은 또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이틀 동안 총 6백여 명이 진상을 알고 중공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서명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요요기 공원 주변에서 일본어, 베트남어, 중국어 진상 보드판을 전시하고, 행인들에게 자료를 배포했다. 적지 않은 사람이 진상을 접하고 중공의 만행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많은 사람이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반(反)박해를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인내심에 감탄을 표했고, 수련자들의 반박해 활동을 서명으로 지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 일본 여성은 진상자료를 읽으면서 반복해 말했다. “어떻게 이런 잔인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다니, 정말 무섭고 끔찍해요.” 이후 그녀는 모든 진상자료를 읽은 후 중공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서명했다.
한 일본 남성은 아주 먼 곳에서 수련자들이 펼쳐놓은 진상 보드판을 발견하고 다가왔다. 그는 내용을 읽은 후 더 많은 진상을 알고 싶다며 자료를 요구했다. 이후 자발적으로 서명란에 이름을 기입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에서도 중공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에 대한 비방과 유언비어 사건이 자주 발생했지만, 베트남인들이 진상을 알고 수련자들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反)박해를 지지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한 베트남 남성은 진상을 알고 즉시 자신의 이름을 기입했다. 그는 자신이 이전에도 중공이 불상을 파괴하고 승려를 박해하는 등 종교 신앙을 박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신과 부처를 믿는 파룬궁이 현재 박해를 받는 것이 뜻밖의 일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일부 베트남인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23년이나 지속되고 있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사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후 그들은 모두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저지를 지지하며 서명했다.
친구와 함께 축제에 온 한 베트남 여성은 진상을 알고 서명한 후 친구에게도 진상을 알렸고 이후 그녀의 친구도 서명했다. 이 베트남 여성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아주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수련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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