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러시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안가르스크, 이르쿠츠크, 체르코브시에서 온 러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5월 29일, ‘안가르스크시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페트로체미스트 문화 궁전이 있는 공원에서 직접 만든 예술품들을 전시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연공을 시연했으며 시민들에게 파룬따파 자료들을 배포하면서 박해 중지 청원서에 서명을 받고 연꽃 만드는 방법도 가르쳤다.
수련자들이 시민들에게 연꽃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줄 때 몇몇 수련자들은 연공동작을 시연했다. 어떤 수련자는 파룬궁의 대한 정보를 나눠주며 우주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했다. 수련자들은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수련자들을 박해하는지도 알렸다.
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이 서명은 시베리아에서도 거의 1년간 행해졌다. 많은 시민이 가던 길을 멈추고 중국공산당(CCP)이 저지른 범죄와 파룬따파가 왜 박해당하는지 설명하는 수련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청원서에는 서명하지 않았지만 이 청원서에는 서명하겠다고 했다. 한 젊은이는 여자친구에게 “내가 중국에서 파룬따파 수련자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판다고 했던 거 기억나지? 여기에 서명하도록 해”라고 말했다.
많은 안가르스크시 시민들은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있었다. 수련자들이 10년 넘게 꾸준히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으며 지역 활동에 참여해 왔기 때문이다.
한 수련자가 러시아 전통의상을 입은 아마추어 연기자에게 서명을 부탁하자 그는 말했다. “당신은 파룬따파 수련자군요. 물론이죠. 서명할게요. 15년간 여러분을 알아 왔는데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에요.”
어떤 기독교 신자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듣고는 자신의 학생들에게 “장기적출은 악행이다”라고 말했다.
한 젊은 여성은 수련자에게 다가와 어릴 적 공원에서 열린 ‘평화의 꽃잎’ 활동에 참가해 종이 연꽃 만드는 걸 배운 적이 있는데, 수련자들이 아이들에게 파룬궁 진상과 진선인 원칙을 말해주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관해서도 알려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미 결혼해 성인이 된 그녀는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다시 만나 기쁘다며, 자신도 수련자들이 말해준 진선인 원칙에 따라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눈물을 글썽이며 수련자들의 친절함과 그들이 해낸 중대한 일들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자 수련자들도 깊이 감동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4/44448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6/4/44448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2/6/7/201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