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질랜드 밍후이 통신원
[밍후이왕]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6월 11일, 기억의 다리에서 집회를 열고 퍼레이드를 했다. 그들은 행인에게 파룬따파에 관해 설명하고 중공(CCP)이 20년 이상 동안 파룬궁을 어떻게 박해했는지 알렸다. 천국악단과 요고대가 이 행사에서 공연했다.
야만적 행위 그쳐야
현지 교회의 필립 크리드 목사가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파룬따파는 심신을 향상하는 고대 명상법이다. 1992년에 대중에게 소개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국에서는 수천만 명이 수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이 평화로운 단체를 탄압해 왔으며 수련생들이 납치 구금 살해당했다. 우리는 중국 공산당의 잔혹성을 폭로하고 갇혀있는 수련생들을 모두 석방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어쨌든,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누구를 해치거나 위협하지 않는다. 오히려, 진선인(真·善·忍) 원칙은 고요함과 조화를 가져온다. 왜 중국 공산당이 그런 평화로운 집단을 두려워하는가?” 그는 말했다.
연설 마지막에 크리드는 다시 한번 갇혀있는 모든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모든 정부가 기본적인 인권과 평화, 행복을 추구할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중공에 아니라고 말해야
스티브 코너와 그의 아내 메리는 천국악단과 요고대 공연을 보러 들렀다. 스티브는 “신앙에 대한 수련생들의 결단을 존중한다. 평화롭고 이성적인 성격이 그들의 예술 형태에 반영되어 있다. 파룬따파는 승리할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공산주의 이념으로 사람들을 통제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은 매우 좋은 특성이며 모든 사람과 관련이 있다”라며 수련생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그들이 계속해서 좋은 일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
메리는 중공의 잔학 행위, 특히 강제 장기 적출이 끔찍하다고 했다. “이런 행사를 여는 수련생들은 매우 용감하다. 중국 공산당 특무에게 겁을 먹지 않는다. 이는 사람들이 중국의 인권 박해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진심으로 서로 배려하는 것이 파룬따파 수련생의 목표다”라고 그녀가 설명했다.
감사하는 어머니
지역 약국에서 일하는 니키 맥스는 수련생들의 행사를 보고 기뻐했다. 그녀는 자기의 이혼 때문에 딸 그레이스의 청소년 시절이 매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딸은 짜증을 내고 쉽게 화를 내서 니키는 걱정했다. “다행히 딸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따파는 자신을 돌볼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딸이 더 친절해지고 차분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그녀가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그레이스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파룬따파가 얼마나 훌륭한지 알리고 있다.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많이 걱정했지만, 딸은 침착했고 우리는 보살핌을 받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나를 안심시켜줬다. 나는 이 힘이 파룬따파에서 나온다는 것을 안다.” 니키가 설명했다.
니키는 이런 행사가 더 많아져서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중국의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신앙 때문에 비참한 고통을 겪었고 뉴질랜드에 있는 매체를 포함한 언론은 이를 충분히 보도하지 않았다. 많은 뉴질랜드 시민은 중공과 중공의 침투를 좋아하지 않는다. 뉴질랜드 시민들은 파룬따파 수련생들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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