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밍후이 통신원 잉쯔
[밍후이왕] 캐나다에서 5월은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이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강 건너편에 있는 퀘벡주 가티노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초청을 받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은 연공 시범을 하고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언론 인터뷰에서 포인트 가티노 제12구 마이크 더건(Mike Duggan) 의원은 파룬따파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행사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전통과 인간의 전통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라고 더건 시의원이 말했다.
오타와강과 가티노강의 합류 지점에 있는 가티노는 오타와강 건너편에 있으며 수도권의 일부다.
행사 주최자 중 한 명인 루이스 패트릭 코모에 따르면 이날 축하 행사에는 중국, 인도, 태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25개의 아시아 단체가 참가했다. 각 민족은 노래와 춤, 음식, 공예품을 통해 자신들의 문화를 선보였다.
시의원, “수련자들의 용기를 존경합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행사에 초대받아 연공 시범을 보였다. 관중들은 행사에서 연공을 배웠다.
더건 시의원은 중요한 인권인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그는 각국 정부가 우리 삶을 주관하는 궁극적인 힘은 인간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 창조주 하나님, 대자연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신앙이 있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는 수련자들의 용기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중국 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중공은 살아있는 수련자에게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습니다.” 그는 3년 전에 대만을 방문했다. 그는 중공이 중국 전통문화를 파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70년 동안 중공은 수천 년 동안 활기를 띠던 문화를 파괴해 왔다. 대만은 전통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행사에서 환영받는 파룬따파
이날 행사에서는 고위 공무원 류재진과 그녀의 딸이 연공을 배웠다. 연공을 처음 해 본 그녀는 마음이 느긋하고 편안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아이니 유소프는 말했다. “파룬따파 연공을 하면 마음이 평화롭고 고요해집니다. 전신운동인데도 무리가 없습니다. 평화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은 몸과 마음에 유익합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10분만 연공 하면 건강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수련에 대해 더 배우기 위해 파룬따파 부스를 찾았다.
인도계 캐나다인 발라 브라만담 마다파르티는 말했다.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파룬따파는 우리 신앙처럼 불가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이롭습니다.”
장 로버트 수즈는 브라질 출신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세상은 진선인과 명상, 수련의 생활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 살고 있어서 이것들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데 휴식이 필요합니다. 멈추고 재충전해야 합니다. 연공은 재충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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