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버지니아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 30주년이다. 버지니아주 헤르던 타운의 올렘 시장은 4월 22일 지역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만나 선언문을 발표했다.
5월 3일 버지니아주 스태퍼드 카운티는 2022년 5월 13일을 카운티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하고 카운티 의회 선언문 발표식에 수련생들을 초대했다.
헤르던 타운의 선언문
4월 22일 버지니아주 헤르던 타운의 올렘 시장은 수련생들에게 선언문을 낭독했다. 올렘 시장은 이 선언문에서 중국 공산당(CCP)의 파룬따파 박해를 규탄하고 헤르던 시민이 중국에서 장기 이식을 받아 수련생 생체장기 적출 행위의 공범자가 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올렘 시장은 중공 박해의 생존자를 포함한 수련자들을 만났다. 건강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올렘 시장은 중공의 장기 적출 범죄를 알고 슬퍼했다. 그녀는 그 선언문이 박해를 종식하고 사람들의 박해에 관한 관심을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헤르던은 동양인이 많은 작은 마을로 미국 수도에서 차로 1시간 미만 거리에 있다.
스태퍼드 카운티 감독위원회 의장 “파룬궁을 지지하고 박해를 규탄”
스태퍼드 카운티 감독위원회 크리스탈 바누흐(Crystal Vanuch) 의장은 선포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인정한다. 파룬궁은 명상과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를 가르치는 수련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이 넘는다. 불행하게도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을 탄압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 파룬궁 수련생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고 수련생들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규탄하며 파룬궁에 경의를 표한다.”
수련생 세 명이 선언문을 수락했다. 그들은 스태퍼드 당국에 감사를 표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파룬따파 수련을 권했다.
선언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장기간 중국 공산당 정권의 잔혹한 박해에 큰 연민과 관용을 보였다. 이 전례 없는 박해에 직면하여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평화로운 저항과 도덕적 용기를 보여주었다. 이는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것이며 갈수록 공격적인 중국 공산당에 세계가 맞설 용기를 주었다.”
미국 건국의 두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과 정치인 조지 메이슨은 어린 시절을 스태퍼드에서 보냈다. 스태퍼드 카운티는 워싱턴 DC 외곽에 있으며 인구가 10만 명이 넘는다. 2019년에는 미국에서 6번째로 부유한 카운티로 선정되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리훙쯔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6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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