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독일 밍후이 기자단 보도) 2022년 4월 25일, 독일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뮌헨 등 여러 성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 대사관 앞에서 평화 집회를 열어 파룬궁 수련생들의 ‘4.25’ 평화청원 23주년을 기념하며 박해 종식을 호소했다.
뮌헨 수련생: 세계는 진(真), 선(善), 인(忍)을 필요로 합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뮌헨 중국 대사관 맞은편 거리에서 평화 시위를 했다.
뮌헨 파룬궁 수련생 천강(陳綱)은 ‘4.25’ 평화청원을 직접 겪었다. “당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길옆에 조용히 서서 구호를 외치지 않았고 표어도 없었으며 그 어떤 격렬한 언어도 없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그것이 아마도 평화의 힘일 것이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좀 특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세계는 중공 바이러스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난세에 처했고, 난세에서 파룬궁의 진선인을 제창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은 개인 수련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민족과 나라에도 부합됩니다. 국가와 국가 사이에도 반드시 협상과 평화의 방식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세계는 진선인을 너무나도 필요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천강은 또 ‘4.25’ 평화청원 이후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이 아직도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을 감행한 죄악을 폭로했고 수련생들이 많은 불공정한 대우와 잔혹한 박해를 받으면서 줄곧 이성적으로 박해를 반대했다고 말했다. “선의 힘은 매우 큽니다. 다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은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박해를 반대해왔습니다. 중공은 파룬궁을 이기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파룬궁은 전 세계 이렇게 많은 국가에 널리 전파되었고 파룬궁을 배우러 오는 사람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중공이 폭력으로 무고한 사람을 박해했기에 정권이 흔들리고 있다고 했다.
천강은 또, “반드시 진선인의 힘을 믿고 평화의 방식으로 일체 충돌을 해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브라힘사다 씨는 수련생들의 행사 거점을 지나다가 한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악을 알게 된 후, 즉시 박해제지 서명을 했다. 그는 “상대방의 허락 없이 산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 하는데 사람을 동물 대하듯이 대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서명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베를린 수련생: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았기에 힘껏 중공 박해를 제지하겠다
빅토리아 네이추(Victoria Neciu)는 루마니아 사람이다. 현재 베를린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다. 2016년에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 후 아주 쉽게 담배를 끊고 몸과 정신이 모두 새로워지는 것을 느꼈다. 파룬따파는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다주었고 그녀의 마음은 감동으로 가득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 제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4월 25일 그녀는 특별히 휴가를 내고 중국 대사관 앞에 와서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파무크 알칸(Pamuk Alkan)은 13세 때 터키에서 베를린으로 이민 왔다. 2016년에 베를린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사장이다. 수련하기 전에는 성격이 급하고 늘 걸핏하면 사람들과 다퉜다. 수련한 후, 가족과 동료들은 그녀의 성격이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좋아진 것을 발견하고는 그녀가 수련하고 반박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모두 지지했다. 그녀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반대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수련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이 대법에서 혜택을 받았으니 중국에서 여전히 박해받는 수련생들을 위해 반드시 나서서 말해야 한다고 했다.
그날 마침 그녀가 아는 사람 몇 명이 다리를 건너자, 그녀는 그들에게 자신이 수련하여 받은 혜택에 대해 말하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렸다. 그 몇 명의 지인들은 즉시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 적출 하는 것에 반대하는 서명으로 지지를 표했다.
프랑크푸르트 수련생: 매년 ‘4.25’는 여기 있다
프랑크푸르트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 대사관 앞에서 행사를 열어 ‘4.25’ 평화청원을 기념했다. 당일, 많은 중국 사람과 행인들이 수련생들이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았고 수련생들이 건네는 진상 자료를 받았다.
당일, 스위스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알레르도(Aleardo)도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차를 몰고 왕복 80km 길을 왔는데 중국 대사관 앞에서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저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저는 연공과 파룬궁 법리 중에서 혜택을 많이 보았습니다. 온갖 불평이 사라졌고 저는 새로운 삶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알레르도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23년이 되었다고 말했다. “23년 동안 저는 해마다 이날이 되면 중국 대사관 앞에서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신속하게 결속 지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과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가를 알려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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