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호주 퀸즐랜드 기자팀 보도) 2022년 4월 23일, 호주 퀸즐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브리즈번 광장에서 ‘4.25’ 1만 명 평화청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가는 시민들에게 다섯 세트 공법을 선보이고 진상 현수막과 정보 부스를 설치해 진상을 전파하여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그들은 말했다. “‘4.25’ 기념행사는 아주 좋은 것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진상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했고, 이는 평화로운 항의로 마땅히 각 지역사회에 전파되어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신앙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어야 하며, 신앙으로 인한 어떠한 박해를 당해서는 안 됩니다. 중공이 조속히 해체되어 파룬궁이 당하는 박해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전 베이징 무장경찰대 경찰관, ‘4.25’의 경험을 직접 진술
1999년 4월 25일, 1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민원국에 가 평화로운 청원을 하여 톈진(天津)에서 불법적으로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고, 응답받은 후 수련생들은 흩어졌고 전체 평화로운 청원은 막을 내렸다. 이 대규모 평화로운 청원을 외부에서는 ‘4.25’사건 혹은 ‘중난하이 사건’이라고 불렀다.
전 베이징 무장경찰대 경찰관이며, 퀸즐랜드 파룬궁 수련생인 쉬춘레이(徐春雷)는 행사 현장에서 그해 ‘4.25’의 경험을 직접 회고하며 말했다. “1999년 4월 25일, 그날 저는 밖에서 훈련 중이었고, 아침 7시경, 전 부대 전우(파룬궁 수련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는 어제 톈진에서 일이 생겼다고 알려주었고, 현지 공안은 이 일에 관여할 수 없으니 베이징에 가야 한다고 알려주며 저에게 갈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부대에 휴가를 낸 후, 쉬춘레이는 곧 떠났다. 그는 말했다. “당시 저는 중난하이 서남쪽인 푸유(府右)가와 창안(長安)가가 교차하는 곳에 있었고, 그곳에는 이미 많은 수련생이 거리 양옆에 빼곡히 서서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약 8, 9시경 수련생들 사이에 국무원 총리 주룽지(朱鎔基)가 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수련생 대표를 요청하여 들어가 요구사항을 말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들어가 세 가지 요구사항을 제기했는데, 납치된 톈진 파룬궁 수련생들을 조속히 석방하고, 파룬궁 단체에 자유로운 수련 환경을 주어야 하며, 파룬궁 서적 ‘전법륜(轉法輪)’의 합법적인 출판을 요구했습니다. 전체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모두 질서를 지켰고, 현장에서 고함과 구호를 외치는 사람이 없었으며, 또한 표어를 든 사람도 없이 그곳에 묵묵히 서 있거나 혹은 일부는 책을 보았습니다.”
쉬춘레이는 이어서 말했다. “당시 우리가 간 목적은 아주 단순했고, 바로 정부가 공정하게 시행하여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수련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녁에 톈진 쪽에서 사람을 석방했고, 일이 해결됐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모두 돌아갔고, 돌아갈 때 자신의 소지품과 쓰레기를 모두 깨끗이 정리했으며, 현장에 조금의 파괴행위도 없었습니다. 당시 각 나라 기자들도 보도했는데, 나중에 부대 내부 전달 때도 이런 얘기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어느덧 23년이 됐고,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1999년 7월부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탄압으로 많은 수련생이 비록 심각하게 박해당했지만, 여전히 줄곧 ‘4.25’정신을 이어 견지하여 끊임없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4.25’는 처음으로 세계에 파룬궁은 어떤 단체인지를 알려줬고, 불공정한 대우를 마주할 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런 평화롭고 이성적인 태도와 행위를 선택했습니다. 23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은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고, 현재 이미 3억 9천만 명의 중국인이 중공 당, 단, 대조직에서의 탈퇴를 성명했으며, 파룬궁 역시 전 세계 많은 선량한 시민들의 공개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선악에는 결국 응보가 따르는 법인데, 중공은 줄곧 나쁜 짓을 했고, 특히 이번 전 세계를 휩쓴 바이러스는 중공이 전염병을 숨겼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각성함에 따라,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지지할 것인바, 이 세상은 정말로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시민이 지지
에블린과 딸은 함께 꽃집에서 근무한다. 그들은 만약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자유로이 견지하지 못하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아주 불행한 일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신앙 자유의 권리가 있어야 하고, 신앙으로 인해 어떠한 박해도 받아서는 안 되며, ‘4.25’를 기념하는 이런 행사는 아주 좋은 것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이 행사는 평화로운 항의로 마땅히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애쉬 매디슨은 간호학과 대학생이다. 그녀와 남자친구 나킨은 멜버른에서 브리즈번에 여행을 왔다. 그들은 진상 전시판 앞에 오랫동안 머물며 전시판을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파룬궁 수련생이 다가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귀 기울여 들었고, 또 많은 의문점에 대해 모두 답을 얻었다. 애쉬는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의 가치관을 인정하며 남자친구와 함께 청원서에 서명하여 파룬궁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反) 박해를 지지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특히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에 경악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는 아주 사악한 범죄행위입니다!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애쉬는 돌아간 후 진상 자료를 잘 읽고,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목수 “파룬궁 수련생이 받은 박해는 거대한 인권재난”
아담 트레이시는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온 관광객으로 청년 목수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이 전하는 진상 전단지를 받고, 수련생이 펼친 진상 현수막을 자세히 보았다. 그는 애들레이드에서도 일찍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상 행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며 자발적으로 서명하여 지지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당한 박해는 거대한 인권재난입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에 감탄하며 말했다. “당신들의 행운을 축원합니다!”
대만 청년 “중공이 조속히 해체되기를 바랍니다.”
오스카 왕은 대만에서 왔고, 브리즈번에서 중국어를 가르친다. 그는 파룬궁을 매우 동정하고 지지했으며, 중공이 국민에 범한 폭행에 매우 분개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늘 다양한 포럼에 글을 올려 중공의 신장위구르인, 티베트인, 파룬궁과 홍콩인에 대한 박해를 반대합니다. 중공은 정말로 사악하며, 놀랍게도 파룬궁 수련생과 양심수의 장기를 생체 적출했습니다!” 그는 말했다. “중공이 조속히 해체되고, 파룬궁이 당하는 박해가 조속히 끝나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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