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4월 16일 토요일, 런던 및 주변 지역에서 온 영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런던 중심 4개 지역에서 1999년 4월 25일에 있었던 1만 명 파룬궁 수련자의 베이징 평화청원 23주년을 기념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이날 런던은 오랜만에 날씨가 맑아 거리에 관광객들이 넘쳤다. 수련생들은 런던에 사람이 가장 많은 레스터 광장, 세인트마틴 광장, 차이나타운, 대영박물관에서 오후부터 밤까지 홍법과 진상 알리기 활동을 진행해 많은 행인의 관심을 받았다.
레스터 광장에서는 인도에서 온 슈라이안(Shraean)이 오랫동안 보드판과 공법 시연을 본 후, 핸드폰으로 보드판 내용을 하나하나 찍었다. “저는 이 소식을 인도 친구에게 보낼 겁니다. 그 친구는 기자입니다. 이 박해는 너무 나쁘고 무자비한 것 같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는 일을 알리고 싶습니다.”
런던에 사는 치라(Chira)는 최근 몇 년간 차이나타운에 갔을 때 파룬궁 수련자들을 자주 보았다면서 “저는 이것이 매우 아름다운 공법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리스에서 온 관광객 마리아는 친구들과 진상 보드판과 공법 시연을 본 후 파룬궁 수련생 반박해 지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방금 이 보드판들을 봤지만 아직 파룬궁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전통 신앙을 박해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저는 불가의 신앙에 매우 깊은 내포가 있다는 걸 믿습니다. 불가는 매우 지혜롭고 신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저는 더 많은 자료를 검색해 더 깊이 알아볼 거예요.”
파룬궁 수련생들은 런던 차이나타운 진상 거점에서 오랫동안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려왔다. 이날 차이나타운에 관광 온 대학원생 에로나 나마니(Erona Namani)는 파룬궁이 이렇게 심한 박해를 받은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이런 활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전 세계가 그곳(중국)의 상황이 어떤지 알아야 해요. 중국인들은 더 많은 인권, 자유, 평화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제 SNS에 당신들의 청원서를 공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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