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벨기에 보도) 벨기에 수련생들이 지난 4월 9일, 번화한 모습을 되찾은 도심 쇼핑센터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앤트워프 중심부에서 행사를 열었다. 진실을 알게 된 많은 시민이 박해에 맞서 싸우는 수련생들을 지지하며 박해 반대에 서명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본 라라 베리엔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의 상황을 물어본 후, 전시 부스에 다가가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여기서 파룬궁의 원칙을 널리 알리고 자신들의 신념을 확고히 지키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폭로해 박해를 제지한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며 “이런(강제 생체장기적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반인류적 범죄입니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들은 베리엔은 “나는 진선인(真·善·忍)은 아름답고 훌륭한 인생의 원칙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 원칙을 준수하며 실천할 수 있기를 매우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친구와 함께 온 수잔 알바(Susan Alva)는 현장에서 수련생들의 연공 동작을 따라서 배웠다. 연공을 따라 한 수잔은 느낌이 매우 좋다며 “(파룬궁은) 평온함과 이완되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몸을 단련해 건강하게 해준다니 정말 좋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이 사는 도시에도 무료로 연공을 가르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은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꼭 가서 배우겠다고 했다.
수잔은 “사람마다 진선인(真·善·忍)을 준수해야 해요. 그러면 우리는 충실한 삶을 살 수 있고 서로 사이좋게 살아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수잔의 친구 소피(Sophie)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더는 지속돼서는 안 되며 이런 박해가 일어난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파룬궁 수련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가져다줬으며 “우리는 서명으로 박해를 제지해야 해요”라고 밝혔다.
수잔 슬리거스(Suazzane Slegers)는 남편과 함께 파룬궁 전시 보드 내용을 읽으며 얘기를 나누다 전시 부스 앞으로 다가와 파룬궁 박해 중지에 서명했다. 수잔 슬리거스는 중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고 있으며 중공이 중국인들에게 거짓말로 기만하는 것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수련자들의 행사 성공을 축원했다.
파룬궁 전시 부스 앞을 지나던 젊은 중국인 여성은 전시물을 관람하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 박해 반대에 서명하는 모습을 보고 수련생에게 다가와 물었다. 그 여성은 자신이 알고 있던 파룬궁의 부정적인 정보와 전혀 다르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워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박해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알려줬다. 사실을 듣고 놀란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중공이 조작해 만들어낸 ‘톈안먼 분신자살’의 진상 소책자를 펼쳐, 왕진둥(王進東)의 옷이 모두 불에 탔으나 두 다리 사이에 휘발유를 담고 있던 플라스틱병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은 점 등 분신자살 사건이 조작된 것임을 자세히 알려줬다.
또한, 수련생은 그녀에게 중공의 방화벽 때문에 중국 내 중국인들은 진실한 소식을 볼 수 없다는 사실도 알려줬다. 전 세계 수많은 국가에서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안 그녀는 다시 한번 놀라운 표정을 드러내며 그날 알게 된 모든 상황을 자신의 중국 내 학우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이 자신에게 알려준 사실에 감사를 표했고, 아울러 진상 자료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더욱 많은 진상과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 상황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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