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리랑카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갈(Galle)시는 스리랑카의 서남부에 위치한 대도시다. 지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은 갈시 중심인 사마날라(Samanala) 광장에서 개최하는 6일간의 전시회에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전시회에 파룬궁 전시 부스를 설치해 스리랑카 남부 지역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있다는 진상도 알렸다.
전시회 중 부스 대형 스크린에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를 재생했고 전시대에는 파룬궁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이 전시되어 있었다. 수련자들은 전시 부스에서 파룬궁 연공 포스터와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붙였다.
많은 스리랑카 남부 지역의 시민들은 수련생들을 통해 파룬궁을 이해하고 ‘전법륜’ 서적을 구입했다. 사람들은 파룬궁을 알게 된 후 다른 사람들에게도 파룬궁을 소개하고 싶어 했다.
한 교사는 학교에서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을 가르쳐 줄 것을 요청했고, 한 도서관 직원은 남부 지역 도서관 직원들에게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
가장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 것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문구가 달린 작은 연꽃이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연꽃을 주자 관람객들은 기뻐했다.
갈 전시회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스리랑카 수련자들은 이번 행사로 스리랑카가 파룬궁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시회가 끝난 후 수련자들은 ‘전법륜’ 서적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1일 홍보회까지 열어 파룬궁 공법을 전수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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