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3월 20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섬 바둥구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뭉구 해변에서 단체연공을 개최했다. 이들은 또 해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일요일 오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진상 전단을 배포하고, 파룬궁 진상을 직접 알렸다. 관광객들은 수련생이 배포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받았고,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지지했다.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일부 관광객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폭력 행위를 제지하는 서명에 참여했다.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중국에서 1992년부터 공개적으로 전해진 수련 방법이다. 공법의 부드럽고 느린 동작이 모든 연령대에 적합해 큰 환영을 받는다. 수련인들은 우주의 특성 ‘진선인(真·善·忍)’을 수련 원칙으로 삼으며, 심신의 건강을 얻는다. 현재 파룬궁은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으로 널리 전파되었다.
중공 총서기 장쩌민의 질투로 인해 중국에서는 1999년 7월부터 수많은 파룬궁 수련인들이 비방, 유죄판결, 고문, 노동교양, 심지어 생체장기적출을 당했고, 이 잔혹한 박해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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