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더샹 독일 뮌헨 보도) 독일에서 가장 추운 계절을 맞아 뮌헨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여전히 매주 도심에서 행사를 열어 독일 시민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수많은 행인이 발길을 멈추고 서명하며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퇴직한 정신과 의사 “중공의 파룬궁 박해 반드시 저지해야”
요아힘 폰 카이절링(Joachim von Keyserling)은 퇴직한 정신과 의사다. 2월 12일, 그는 마리엔 광장을 지나다가 파룬궁수련자로부터 진상자료를 받은 후,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자들 맞은편에 발길을 멈춰 서서 오랫동안 지켜보았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및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죄악을 알게 된 후 곧바로 서명해 중공의 악행 저지를 지지했다.

카이절링 박사는 서명을 마친 후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은 학살이라며 “사람들은 반드시 서명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절대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은 이 평화로운 사람들을 박해해선 안 돼”
같은 날 의사 엘리자베스는 마리엔 광장을 지나다가 파룬궁수련자들의 공법 시연을 보게 됐다. 엘리자베스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연공장면이 매우 평화롭고 편안하며 대단히 아름답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자베스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악행을 알게 된 후, 이는 매우 끔찍한 일이며 중공은 평화롭게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박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서명하면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저지를 지지했다.

간병인 로나 라테로니 포퓰리(Lrona Lateroni Populi)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연공 장면이 자신을 매료시켰다고 밝혔다. 헝가리 출신인 그녀는 서명란에도 서명했으며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일이며 비인도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것은 착오적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의 진상 알리기에 감사를 표한 의사


추위가 기승을 부린 1월 22일, 뮌헨 레지던츠 궁전과 국립오페라극장 앞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눈보라를 맞으며 진상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 의사가 지나가다가 진상 현수막과 전시판을 본 후,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예전에 자신이 여러 번이나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 행사를 본 적이 있다며, (생체 장기적출) 이 사실은 매우 끔찍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서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하늘의 뜻에 위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사는 수련자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후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저지 청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 진상을 자세히 소개해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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