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저우원잉) 2022년 2월 13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리 중심부 샤틀레 광장 근처에서 홍법행사를 개최해, 많은 사람이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보았고, 파룬궁 진상을 듣고는 반(反)박해 지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샤틀레 근처에 살고 있는 제라드(81)는 행사 전날 서명을 받는 수련생을 만났지만 시간이 없었다. 그는 다음날 수련생들에게 이렇게 중요한 행사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중국에서의 부당한 대우에 관해선 “2022년이 됐지만, 지도자들은 여전히 이 문제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이것은 비극이다”라고 언급했다.
건설 기술자인 아민 나이트라미에는 아내와 함께 서명 부스 옆을 지나다가, 수감된 수련자의 장기를 강제 적출해 판매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종교나 신념이 어떻든 간에 강제로 장기를 빼앗는 일은 용납할 수 없고 중단돼야 한다. 이것은 비열한 짓이다.” 그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들과 위구르인들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반인류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내 멜리사는 말했다.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그것은 반인류 범죄다. 이에 반대하기 위해 각국이 청원에 서명하고 함께 행동해야 한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나라가 중국을 불쾌하게 하는 걸 두려워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해선 안 된다. 이것은 재앙을 막기 위한 것이고, 수억 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위한 것이며, 장기적출과 고문으로부터 그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청원서에 서명하고 이 박해를 멈추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서명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앙리 조르주 루토피는 “중공은 강력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공격하길 두려워한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당신들은 용감하다. 나는 여러분 편이다. 중공은 범죄를 저질렀다. 중국에는 자유가 없다. 이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이다.”
노엘은 청원서에 서명한 후 말했다. “사람들은 인류를 존중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소중하다.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 하고, 방해받지 말아야 한다. 믿음이나 사고방식이 박해의 대상이 돼선 안 된다.”
에르베 피어렐은 금융업에 종사한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이 훌륭한 도덕적 가치이며,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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