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2월 6일, 일본 중부 지역 파룬궁 수련자들이 혹한과 눈바람을 무릅쓰며 나고야시 번화가인 사카에 분수 근처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 전 세계 전파’, ‘SOS, 파룬궁 박해 중지’, ‘전 세계 장쩌민 고발 서명 성원,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중지’ 등 내용을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쓰인 현수막을 펼치고 연공하며 20년 넘게 지속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이날은 나고야에서 이번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이었을 것이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현수막을 펼치자마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낮 12시경, 눈송이가 흩날렸고 행인들은 모두 우산을 들고 있었다. 사사키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파룬궁 수련자들의 활동 장소에 일부러 찾아와 자신이 아는 파룬궁 수련자를 찾았다. 그는 수련자에게 말했다. “제가 2월 6일에 서명하겠다고 지난 일요일에 약속드렸죠, 저는 약속을 충실히 지킬 겁니다. 서명하겠습니다!”
사사키 성을 가진 이 신사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일요일 같은 장소에서 대법을 전하고 진상을 알릴 때, 다른 일로 사카에에 찾아왔었다. 수련자는 그와 대화하면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파룬궁의 발상지인 중국에서만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으며,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해 돈을 벌어 공분을 사고 있다고 알려줬다.
수련자는 이 남성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건네줬고 전 세계 장쩌민 고발 성원 서명지에 서명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저는 먼저 이 (진상) 자료를 읽고, 다음 일요일인 2월 6일에 서명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말을 한 것이다. 함박눈이 흩날리자 수련자와 사사키 씨는 함께 인근 지하철 출구로 걸어갔고 사사키 씨는 전 세계 장쩌민 고발 성원 서명판을 받아들고 진지하게 자신의 이름과 날짜를 적어넣었다.
서명을 마친 후, 파룬궁 수련자는 그에게 감사를 표했고 그는 떠나면서 말했다. “수고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원문발표: 2022년 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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