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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밍후이 겨울 캠프에서 부모와 자녀가 모두 혜택을 받다

[밍후이왕](대만 밍후이 기자 리웨이안 취재 보도) 대만 윈린(雲林)현 더우류(斗六)시 환구과기대학(環球科技大學) 파룬따파(法輪大法) 동아리가 주최한 제11회 밍후이왕 겨울 캠프가 2022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각 지역에서 온 어린 대법제자와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법리가 다양한 활동 중에 자연스럽게 체현됐고, 수련을 견주고 배움을 견주는 환경 속에서 진선인의 씨앗이 어린 대법제자에게 심어졌다.

'图1~2:明慧冬令营的小朋友晨炼情形。'
밍후이왕 겨울 캠프 어린 친구들의 아침 연공

밍후이왕 겨울 캠프에는 정진반도 개설되어 부모들이 몇몇 활동에 참여했고, 법공부를 하면서 법에 대한 인식을 교환하기도 했다.

'图3:所有参与明慧冬令营活动的法轮功学员向伟大慈悲师尊,恭祝师父新年好!'
밍후이왕 겨울 캠프에 참가한 전체 파룬궁 수련생이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있다.

밍후이왕 겨울 캠프의 전체 수련생은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图4:家长与小朋友一起学法。'
부모와 자녀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진선인을 실천하다

신베이(新北)시에서 처음으로 아들을 데리고 행사에 참여한 자쥔(佳峻)이 말했다. “많은 것을 얻었고, 마음속의 수많은 문제와 모순이 자동으로 해결됐습니다. 다음에는 아내에게 집에 있는 막내아들(3세 미만)을 데리고 함께 참가하자고 할 겁니다. 저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图5:来自新北市的佳峻和儿子第一次参加觉得太棒了,他希望下次太太也一起来。'
신베이시에서 온 자쥔과 그의 아들은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아주 좋았다며, 다음에는 아내도 함께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호자인 웡위칭(翁于晴)은 초등학교 4학년과 1학년인 아들과 딸을 데리고 다시 한번 참가했다. 그녀는 말했다.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한 가운데 대만의 어린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고, 이렇게 공동으로 배움과 수련을 비길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 소중합니다.”

'图6:家长翁于晴感谢青年学子的用心,无论在课程学习或活动都设计得很棒。'
보호자인 웡위칭은 학습 과정과 활동 등을 훌륭하게 준비한 젊은 수련생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젊은 수련생들의 노력을 특별히 칭찬하며 말했다. “젊은 수련생들이 활동에 법리를 녹여 넣어 어린 친구들에게 안으로 찾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줬습니다. 각자 좋지 않은 사상과 집착이나 부족한 점(병에 담은 돌과 더러운 물 등으로 비유)을 찾아 더러운 물을 조금 버리게 했고, 실질적인 방법을 사용해 아이들이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 사상을 순정하게 해서 갈수록 순정하고 갈수록 오염되지 않게 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녀는 젊은 수련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학습 과정이든, 활동 준비든 모두 대단히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1년 전 법을 얻은 쯔후이(姿慧)는 세 아이(초등학교 2학년, 1학년, 유치원생)를 데리고 세 번째로 참가해 아주 많은 것을 느꼈다. 그녀는 법을 얻은 첫해에 첫째와 둘째가 참가했고, 셋째는 세 살이 안 되어 참가할 수 없었다며, 형과 누나가 참가하는 것을 보고는 셋째도 아주 많이 참가하고 싶어 했는데, 올해 결국 소원을 이뤘다고 했다.

'图7:来自台中家长姿慧'
타이중(台中)에서 온 쯔후이

그녀는 “셋째가 사람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한 것이 정말 너무나 신기합니다. 원래 낮잠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종일 저녁 활동이 끝날 때까지 조금도 지치지 않네요.”

“이런 환경이라면 방향을 잃은 어린 대법제자와 청년 수련생이 길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년, 중년, 청년, 어린이가 모두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할머니는 꿈속에서 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보고는 즉시 법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법을 떠난다는 것을 깨닫고, 손자와 함께 부모 정진반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과잉행동 장애 아이의 변화

이징(逸菁)은 거의 매년 아이들(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을 데리고 참가한다. 두 아이 모두 과잉행동 장애(ADHD)가 있는데, 온갖 방법으로 치료했지만, 효과가 미미해 부모를 애타게 했다.

이징은 감히 직면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기 위해 대법 수련으로 돌아가야 할지를 고민했다.

'图8:逸菁(左)的两个小孩都有过动状况,参加明慧冬令营让她感到安心。'
이징(왼쪽)의 두 아이에게 모두 과잉행동 장애가 있지만, 그녀는 밍후이왕 겨울 캠프에 참가해 편안함을 느꼈다.

그녀는 큰아이가 선생님과 부딪힐 수 있는 아이라며 말했다. “여기에서도 누나, 형들과 부딪쳤지만, 청년 수련생들이 아주 온화한 방식으로 대하면서 그런 일을 가볍게 보고, 심지어 개의치 않았습니다.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선의로 아이들을 대하니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을 선하게 대했습니다. 이건 일반 사회와 아주 달라서 두 형제는 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변했습니다.”

그녀는 여기에 오면 사람들이 공통의 가치관과 포용력을 갖고 있어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환경이라며, 아이들을 데려와도 아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특수교육생의 변화

타오위안(桃園)에서 온 샤오전(曉臻)은 샤오위(小禹)를 두 번째로 데려왔다. 그녀는 샤오위가 특수교육생이므로 데려올 때마다 걱정했다고 말했다. “저는 무시를 당할까 봐 정말 걱정했습니다. 샤오위는 어려서부터 발육이 느려 두 살 때도 걷지 못했고, 두뇌 발육도 또래에 비해 느렸는데 수련하면서 신기한 일을 아주 많이 겪었습니다.”

'图9:晓臻和越来越活泼的儿子。'
샤오전과 갈수록 활발해지는 아들

그녀는 샤오위가 한 살 반이었을 때도 여전히 말을 할 수 없었고 언제 무엇을 먹는지 모르는데, 한번은 목이 막혀 아프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 할머니와 제가 함께 아이 옆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했는데, 2~3일 후에 갑자기 아이 입에서 2cm 길이의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어요. 저희는 그제야 플라스틱 조각이 아이 목에 끼인 것을 알았고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샤오전도 참가한 며칠 동안 신체가 정화되는 것을 느꼈다며 말했다. “원래 편두통이 있었는데 제2장 공법을 연마하니 머리 전체가 몹시 아팠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 연공을 견지했는데, 마치고 나니 두통이 사라지고 아프지 않았습니다.”

두 모자는 참가할 때마다 다른 제고가 있었다. 샤오전은 “샤오위가 스스로 노력해 심득교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게 다른 아이들에게는 쉬운 일이지만 샤오위에게는 커다란 돌파입니다. 무대 아래 아이들이 열렬히 샤오위를 응원한 것이 샤오위에게 큰 격려가 됐습니다.”

10살인 천위(陳禹)도 대법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특수아동(신체와 두뇌가 느린 특수교육생)으로서 밍후이왕 캠프에 두 번째로 참가했고 용기를 내어, 자기 수련 과정에서 있었던 신기한 일을 교류했다. 천위가 말했다. “저는 작년부터 밤에 고정적으로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웠습니다. 가끔 어머니와 약속하고 함께 새벽 4시 50분에 연공장에 나가 연공했는데, 많은 경우 정공을 연마하고 나면 2장 공법을 연마하고 싶지 않아서 옆에 앉아 꾀를 부렸습니다. 어느 날 더는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돌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저는 일어나서 사람들과 함께 제2장 공법을 연마하기로 했습니다. 연공을 다 한 후에도 손이 조금도 힘들지 않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을 수련해 지혜가 열리다

아홉 살 이유(翊佑)와 동생은 미숙아로 태어났고 거의 매일 아파서 병원에 다녔다. 이유가 두 살 때 어머니가 법을 얻었고, 이후 형제는 병원에 가는 것을 멈췄다. 그는 “유치원 때부터 어머니가 동생과 저를 데리고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제가 갑자기 글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중급반에 올라갔을 때는 제가 선생님을 도와 반 전체에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동생은 유치원 때부터 그림에 소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우리 집안에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동생은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 그림 때문에 늘 선생님의 칭찬을 들었고 대회에서도 늘 상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 수련은 저와 동생에게 지혜를 열어줬습니다.”라고 말했다.

법을 배운 후 절반의 노력으로 두 배의 결과를 얻다

'图10:小朋友踊跃发言'
열정적으로 말하는 아이들

타이중에서 온 유콴(佑寛)은 현재 윈린 냐오쑹(蔦松)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법을 배움으로써 자신의 학습 효과가 배로 늘었고, 이론과 실기 과목의 발전이 빨라졌다며 말했다. “제 성적은 좋지 않았고 특히 수학과 생물 성적이 좋지 않아 첫 번째 월례 고사와 두 번째 월례 고사에서 떨어졌습니다. 세 번째 월례 고사를 앞두고 아버지가 법공부를 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저는 어려서 열이 났을 때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법공부를 해서 열이 가라앉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 거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집에 오면 저도 ‘전법륜(轉法輪)’을 읽었고 이후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세 번째 월례 고사에서는 제가 1등을 했고, 수학과 생물 성적도 결국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실기 과목에서 회화는 마음의 고요와 세심함, 그리고 물체의 명암, 빛과 그림자에 대한 치밀한 관찰을 요구하며, 고요한 마음이 일정한 정도에 도달해야만 이런 변화를 관찰하고 그려낼 수 있다.

“학기가 막 시작됐을 때 저는 전혀 고요해질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반 친구들이 저에게 ‘홍음4(洪吟四)’를 함께 공부하자고 제안했지만, 저는 정말 변화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제 실력은 향상되기 시작했고 제 마음도 조금씩 고요해질 수 있었습니다.”

타이베이에 거주하며 윈린 냐오쑹 예술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펑제(彭傑)는 고요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고 그림에 전념하며 실력을 향상시킨 소감을 말했다. “냐오쑹에서 그림을 배우는데, 처음에는 늘 고요해지지 못했고 마음은 늘 급우들과의 갈등과 학교 환경에 대한 반감 등등, 짜증 나는 일에 가 있었습니다. 마감 시간이 될 때마다 작품은 너무 조잡했고 기술은 향상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그림을 그리기 전 30분에서 40분 동안 법공부를 하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미술 선생님의 요구 때문은 아니지만 스스로 법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자 모든 것이 바뀌었고 고요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일주일 만에 ‘전법륜’을 읽고 나니 ‘홍음4’를 읽고 싶었습니다. 제 마음은 천천히 조금씩 고요해졌습니다.” 그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자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다. “저는 여기에 미술 기교를 배우러 왔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허튼 생각을 하지 않고 그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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