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웨이안 대만 장화현 인터뷰 보도) 2022년 1월 16일, 장화(彰化)현 위안린(員林)시 장난(彰南) 국민활동센터에서 대만 중부 지역 1일 파룬따파 교류회를 개최했다. 타이중(台中), 장화(彰化), 난터우(南投), 윈린(雲林) 등 지역에서 온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수련생들은 법리를 더 정확하게 알고 수련에서 더욱 정진하기 위해 관념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오전은 어린이 팀을 포함한 58개 팀이 팀별로 약 10~12명이 함께 법공부와 교류를 했다. 중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렇게 작은 팀별로 교류한 것이다. 각 팀의 모든 수련생은 부담 없이 생활과 직장, 심지어 대법 항목을 하는 중에서 자신이 발견하지 못했던 집착을 발견하고 어떻게 버릴지 등등에 대해 교류했다. 수련생들은 마음을 열고 성의껏 자신의 체험과 느낌을 교류했다.
오후에는 전체 수련생들이 활동센터에 모여 큰 팀을 이루어 법공부를 했다. 몇몇 수련생들이 관념 문제에 대한 인식 및 신사신법(信師信法)에 관한 정신정념(正信正念)을 교류했으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명확히 함으로써 수련생들이 견정실수(堅定實修)하고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사상을 바로잡으면 협력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련생 자성(嘉升)은 스스로 ‘관념’의 뿌리를 찾은 이야기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한 집착에 대해 교류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도리를 중시해야 한다’는 관념을 갖고 있어서 협력할 때 항상 어려움을 느꼈으나 항상 어려움을 피하려고 했다. 그는 심지어 협력에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면 자신의 인식이 이치에 맞고 법에 당당하다고 생각하면서 수련생답지 못하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깊은 법공부 교류를 통해 그는 당당하다는 것은 후천적인 관념임을 깨달았고 그 후천적인 관념은 흔히 이기적인 것임을 깨달았다. 또 수련은 당당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선량한 본성과 좋은 말투만이 다른 사람을 감동시켜 스스로 변하고 싶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법리를 명확히 안 후 자신의 사상 관념을 바로잡아 선량한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을 실천했더니 협력이 더는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제 생명은 사부님께서 지옥에서 저를 꺼내주신 겁니다”
80세의 아스(阿時)는 자신이 법을 얻은 전후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고 교류했다. 그녀는 말했다. “제 생명은 사부님께서 지옥에서 꺼내주신 겁니다.”
아스는 50여 세 갱년기부터 몸이 좋지 않아 매우 허약해졌다.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어지럼증이 났고 심지어 쓰러지기까지 했다. 그런데 심각한 골다공증 때문에 쉽게 골절이 되어 늘 두려웠고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냈는지 모른다. “이렇게 죽을 날만을 기다리다 몇 년이 지나갔어요.”
그런데 인연이 닿았는지, 그녀는 몇 번 집 문 앞에서 가부좌 사진이 붙어있는 버스 광고를 보고 매우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부좌하고 싶다는 일념이 생겼다. 이 일념 때문에 그녀는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생이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가까이 다가갔는데 매우 강한 에너지와 온기를 느꼈다. 그 느낌이 아주 좋아서 연공에 대해 문의했고 그때부터 법을 얻는 기연을 이어갔다.
그녀는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할 때 가슴 앞에서 매우 강한 에너지가 돌고 있는 것을 느꼈고 그것은 매우 편안했는데 당시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그때 그녀는 이 공법이 대단하다는 것과 사부님께서 그녀를 돌봐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갈비뼈 4개가 부러졌었는데 사부님께서 그녀의 신체를 조정해주셨기 때문이다.
아스는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글자를 읽지 못하고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모른다. 그런데 다른 수련생들이 그녀에게 가부좌하고 연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법공부도 해야 한다고 말해 그녀는 글을 읽지 못하지만, 법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래서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아주 먼 곳 서점에 가서 마침내 보서(寶書)를 샀다.
비록 글을 읽지 못하지만 그녀는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문 앞에 지나가는 등하교하는 초등학생, 가족, 친척에게 물어보고 책을 베껴 쓰는 등등 방식을 사용해 차근차근 여러 해에 걸쳐 마침내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것들을 저는 모두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번은 이유 없이 쓰러졌는데 가족들이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 주사를 맞히려 했지만 주삿바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깨달았다. ‘나는 수련인이고 병이 없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을 것이다.’ 이 생각으로 주삿바늘을 뽑아내고 집에 돌아가기로 했으며 집에 도착하니 증상이 모두 사라지고 몸이 좋아졌다.
아스는 10여 년을 수련했는데 신체는 점점 좋아졌고 홍법을 위해 여러 나라와 지역을 돌아다닐 만큼 건강해졌다. 그녀는 올해 80세가 됐지만, 피부는 희고 불그레해서 80세처럼 보이지 않는다!
기쁘게 대법을 얻어 난을 만났지만 무사했다
장화(彰化)에서 사업하는 아차(阿茶)는 자신이 5년간 속인의 관념과 다른 종교에 가로막혀 파룬궁 수련에 지지부진했다고 교류했다. 이전에 그녀는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며 수련하려는 마음은 없었다. 그녀는 말했다. “몇 년 전 어떤 사람이 저에게 ‘전법륜’의 모든 글자가 불, 도, 신이라고 알려줬지만 그때 저는 믿지 않았어요. 어느 날 한 수련생분이 제게 ‘당신이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 일이 반드시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해 저는 깜짝 놀랐고 궁금했으며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덕분에 파룬따파 수련에 걸어 들어올 수 있었어요.”
수련 전 아차는 가성 근시와 녹내장 등 병이 있어서 안경을 쓰고 책을 읽어도 흐리게 보였다. 한번은 그녀가 안경을 벗고 ‘전법륜’을 읽는데 놀랍게도 매우 또렷하게 볼 수 있었다. 그때서야 그녀는 그 수련생이 한 말을 믿었다. “모든 글자는 불, 도, 신이라는 것과 이 책의 현묘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정말 천서(天書)입니다!”
그때부터 아차의 눈은 좋아졌으며 근시, 노안, 녹내장이 전부 그녀를 떠났다.
그녀는 또 대법을 수련하면서 복을 얻어 난을 만나도 무사했던 이야기에 대해 교류했다. 그녀는 세 번이나 교통사고가 났지만, 위험에서 벗어났던 신기한 경험이 있다. 심지어 그중 한 번은 오토바이와 함께 자동차 밑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은 이 상황을 보고 그녀가 끝장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녀는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무 곳도 다치지 않고 멀쩡하게 앉아있었다. 마치 교통사고 당시 차를 밀어내는 보호막이 그녀를 보호한 것 같았다. 그녀는 알았다. “사부님께서 또다시 보호해주셔서 위험에서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이웃들은 아차의 가족에게 물었다. “아차 씨는 무슨 향을 피웠길래 세 번이나 난을 만났어도 죽지 않았나요? 분명 매우 대단한 사부님이 계실 거예요.” 아차의 남편이 대답했다. “우리는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어린이 팀 담당자인 이전(沂臻)은 현대 사회에는 각종 유혹이 많아서 사회의 변이된 사상이 사람들의 행위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어린이들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 어린이들이 함께 ‘전법륜’을 읽고 줄을 서서 즐겁게 ‘홍음2’의 시를 암송했으며 새해 축하 카드에 자신의 아이디어로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서 가족들에게 보여줬는데 정말 기특하다고 했다.
“이런 순수한 어린이 수련생들과 있어서 정말 기뻐요. 어린 수련생을 잘 데리고 있는 것은 저의 책임과 사명이에요.” 이전은 말했다. “오늘은 마치 저도 그들처럼 순수하고 깨끗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들의 새해 인사처럼 우리가 계속해서 선량함을 지키고 이 선량함을 주위 사람들에게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쯔후이(姿慧)는 어린이 팀 유아반 담당자다. 그녀는 어린이 수련생들을 데리고 있으면 마치 자신의 수련상태를 점검하는 것 같다고 했다. 진선인(真·善·忍)으로 아이들을 인도하면 신기한 변화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매우 현묘해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예를 들어 법공부를 하는 중에 가끔 어린이 수련생들이 두리번거리고 정신을 팔며 멍해 있거나 의자를 갖고 놀 때가 있는데, 이때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바로 놓고 오히려 격려해준다. “아까 정말 잘 읽었는데 조금 더 읽고 더 큰소리로 하면 어때?” 그러면 그들은 칭찬과 격려를 받아 집중해 더 읽고 싶어 하고 더 적극적으로 법공부를 한다.
그녀는 어린이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함께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러 온 것이다. 그들의 좋은 면만 보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면 그들도 ‘물의 결정 이야기’처럼 생기와 선량함이 넘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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