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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도서전시회에서 파룬궁 진상 전파

글/ 인도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1년 12월 17일부터 26일까지 파룬궁 수련자들은 인도의 최남단 해안 도시 폰디체리(Pondicherry)에서 타밀나두 폰디체리주의 제25회 도서전시회에 참가했다.

'圖1:印度法輪功學員參加了南部朋迪治裏州第二十五屆書展。'
인도 파룬궁 수련자들이 남부 폰디체리 주의 제25회 도서전시회에 참가했다.
'圖2:法輪功學員給首席部長朗嘎斯瓦米(N.Rangaswamy)講法輪功無辜遭受中共迫害的真相。'
파룬궁 수련자들이 수석장관 랑가스와미(N.Rangaswamy)에게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무고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진상을 알렸다.

첫날, 폰디체리주 수석장관 랑가스와미가 도서전시회 개막식을 하는 기간 파룬궁수련자들은 그에게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하고, 마음을 수련하고, 선량함을 지향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중국공산당(중공)은 1999년부터 파룬궁 박해를 시작해 현재까지 이미 22년이 넘었다고 진술했다. 수련자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고 심지어 수련자의 장기를 산채로 강제 적출하는 범죄행위를 폭로했고, 아울러 수석장관 랑가스와미에게 현지어로 번역된 파룬궁 서적 ‘파룬궁(法輪功)’과 ‘전법륜(轉法輪)’을 선물했다.

도서전시회 기간에 수련자들은 시간에 맞춰 파룬궁의 상서롭고 부드러운 연공 음악에 따라 5세트 공법을 시연했고, 또한 걸음을 멈추고 공법 시연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공법의 특징과 수련자에게 심신의 승화를 가져다준다고 소개했다.

참관자들은 수련자가 소개하고 시연하는 파룬궁 공법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에 매우 흥미를 느꼈다. 그중 한 명은 말했다. “저는 이 공법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진선인의 가치관을 얻게 하고 더 나아가 자아 도덕을 배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圖3.法輪功學員拜訪了當地政府的一位立法會議員(左),並贈送給他法輪功書籍。'
파룬궁 수련자가 국회의원(왼쪽)을 만나 파룬궁 서적을 선물했다.

수련자들은 또한 현지 정부를 방문하여, 한 국회의원(MLA)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는 파룬궁 서적을 받고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圖4:第二十五屆朋迪治裏州書展給法輪功學員們頒發的獎項。'
제25회 폰디체리주 도서전시회가 파룬궁 수련자에게 수여한 상장

활동의 마지막 날, 폰디체리주 도서전시회 개최자는 전시회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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