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쑨바이, 쑤룽 타이완 보도) 2022년 새해 첫날, 대만 남부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인들은 신년 명절 동안 이틀 연속 홍법을 전파하며 진상을 알렸다.
이른 아침, 수련인들은 청궁(成功)대학교 룽위안에 모여 연공 홍법을 했다. 오후에는 북적이는 안핑구바오(安平古堡)에서 ‘아름답고 좋은 대법을 만나다’라는 문예 공연을 열어 비파와 피아노 연주, 요고대 공연 및 평화롭고 우아한 파룬궁 공법 시연을 선보였다. 그런 후에, 안핑에서 가장 번화한 전통 마을에서 퍼레이드 홍법을 하여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설 연휴 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고, 온화하고 경사스러운 홍법 활동은 대법의 아름다움과 전염병을 예방하는 ‘9자진언(九字眞言)’을 알려 사람들이 안심하고 전염병의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음악과 노래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다
수련인들은 코로나 상황에서 노래와 음악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부른 수련인 쉬쥐안이 말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계속해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상황의 충격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며, 전염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알게 되어, 대법의 아름다움과 건강과 평안을 느끼길 희망합니다.”
또 다른 노래를 부른 파룬궁 수련인 자후이가 말했다. “새해가 시작되고 만상(萬象)이 새로워져 음악과 파룬궁 공법 시범으로 관광객과 지역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동시에 바른 에너지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코로나 발생 상황에서 올바른 마음과 선한 생각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평안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시민 “행사 분위기가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외지에서 타이완에 와서 일하는 청 씨는, 파룬궁 전단을 받은 후 옆에 조용히 서서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공법 시연을 지켜보았다. “행사 분위기가 제 마음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해줍니다. 파룬궁이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오늘 처음으로 파룬궁 전단을 받았고, 또 이렇게 좋은 공법을 보았으니 집에 가서 전단을 잘 보고 파룬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녁에는 요고대 대열이 이끄는 퍼레이드가 구바오 거리의 안핑수우, 잉상더지, 안핑구바오 등 랜드마크를 지나 전통가를 한 바퀴 돌았다. 퍼레이드가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이 발길을 멈추고 관람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소개와 9자진언 카드가 달린 작은 연꽃 장신구를 받고 기뻐했다. 파룬궁 연공을 배우고 싶어서 수련인들에게 연공장 정보를 묻는 사람들도 있었고, 많은 사람이 연공 동작을 따라 배우거나 핸드폰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젊은 엄마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구별하면 인생이 더는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젊은 수련인 첸이는 파룬궁 수련 후 많은 혜택을 받았고, 휴대전화의 유혹과 막막하던 인생으로부터 멀어졌다.
첸이는 말했다. “예전에 금융업에서 일했는데 과도한 긴장으로 몸이 손상됐던 거 같아요. 자주 위 통증을 느끼고 빈혈에 시달렸어요. 한 달 동안 파룬궁 수련을 하고 나서 약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고, 이런 병고들이 모두 나았습니다. 어려서 부모님께 파룬궁을 배웠는데 당시에는 철부지였어요. 지금은 성장하여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습니다.”
“타이난은 따뜻한 도시입니다. 타이난에 오시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걸음을 멈추고 대법 활동을 지켜보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팡 씨 부부는 젖먹이 아기를 데리고 홍법 행사에 나섰다. 팡 씨는 10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수련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25년가량 되었다. 팡 씨는 말했다. “매년 참가할 때마다 대단히 감동합니다.”
팡 부인은 2007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말했다. “현대의식은 인류 사상에 영향을 미쳐 선악을 분별할 수 없는 흐릿함 속에 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이후로 옳고 그름의 개념이 명확해졌고, 옳은 일을 계속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또 질투심을 없애고, 명리(名利)를 적게 보며, 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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