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윈, 류원신 대만 타이중 취재 보도) 새해를 앞둔 2021년 12월 12일 오후 대만 타이중(台中)의 파룬궁 (法輪功) 수련생들이 타이중 시청광장에 모여 사존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단체 연공으로 대중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다.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볕 아래 펼쳐진 상서로운 연공 모습은 대만 대도(台灣大道)의 분주한 차들의 모습과 대조를 이뤘고,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는데, 많은 사람이 사진을 촬영했다. 지켜보던 몇몇 사람들은 연공 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다. 일부 수련생은 행인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파룬궁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설명하며 박해저지 서명을 받았다.
인생의 비할 바 없는 행운
“삶이 점점 더 행복해지고, 제 인생은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19년간 파룬궁을 수련한 대학 화공과 교수 위칭(於晴)이 감격한 목소리로 말했다. “수련을 통해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인생을 분명하게 알면서 살아가고 있다.”
위칭은 대학원에 다닐 때 급우의 추천으로 파룬궁과 만나게 되었다. 책 속의 법리가 평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선함과 높은 도덕성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파룬궁 경서를 공부하여 사상과 언행이 달라지면서 가족과 친지들이 그가 조금씩 변해간다고 했다.
위칭은 수련하면서 법리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을 실천함에 따라 자각적인 인식이 들어 더욱 잘하게 되었다. 포용력과 넓은 도량으로 모든 사람을 대해야 한다고 자신에게 요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수련을 통해 미세하게 움직이는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었으므로 끊임없이 마음을 바로잡아 쟁투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자아를 내려놓게 되었다.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런 변화는 부지불식간에 나타났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주변 환경도 바뀐 것을 알게 되었다.
위칭은 말했다. “수련은 자녀 교육에서도 큰 깨우침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끝없이 지혜를 주었다.”, “명예와 이익을 담담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하고 있음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었다.”, “동료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들은 나와 대화하기 좋아한다. 그들은 어떤 때 ‘파룬궁 수련자는 어리석다.’고 말하면서 ‘무슨 일에서든지 다투지 않고, 무조건 사람들에게 선하고 자비로움을 보여줘서 아주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말한다.”
끝으로 위칭은 “이 모든 것은 대법이 준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법 수련으로 새로운 삶을 얻다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들까?” 혼자 두 아이를 키운 천리후이(陳麗惠)는 한탄했었다. 결혼생활 중에 남편의 외도로 배신을 당했고, 폭력을 당하기도 했으며, 화재를 당해 척추를 다쳐 서 있지 못할 지경에 처하기도 했으며, 40년간 고질적인 편두통을 앓았고, 심한 빈혈증에 시달리는 등 심신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워 삶이 매우 고달팠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리후이는 2008년 호기심으로 언니를 따라 파룬궁 법회와 배자(排字) 활동에 참여했다. 그녀는 법회장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보았고, 강력한 에너지장을 느꼈고, 그 후 며칠 동안 귓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빨리 연공하라.”라는 목소리가 계속 들렸다. 그 말은 들은 언니는 빨리 집 근처 연공장을 찾아가라고 했다.
일 년 내내 침대에만 누워 있던 리후이는 연공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정상적으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파룬궁 경서를 읽으면서 사람들이 세상에 와서 왜 많은 고생과 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법리에 따라 모든 집착심을 내려놓고 그동안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을 담담하게 대할 수 있었다. 그녀는 전 남편과 그의 정부를 만나 모든 원한을 내려놓고 태연한 모습으로 가족처럼 대하면서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라.”고 말했다. 리후이는 “딸과 며느리가 모두 효심으로 대해주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리후이는 세 번의 생사고비를 겪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고 말하면서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구도해주셨기 때문”이라며, “보답할 길이 없음으로 시간을 다그쳐 진수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구도 될 수 있도록 하여 사전의 서약을 완수하도록 노력하겠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온 가족이 수련해 모두 혜택을 받다
9년 전 수련을 시작한 리(李) 씨는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을 되찾은 후 온 가족이 수련하게 되었다. 그녀는 수련 전 B형간염 보균자라 하루 10여 시간 잠을 자도 늘 피곤했고, 정신 상태도 좋지 않은 데다가 성대에 문제가 생겨 거의 목소리를 내기가 어려웠음으로 장애인 취급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수술해도 완치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하여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결국 수술을 포기했다. 나중에 남편이 인터넷을 통해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정법이라고 여겨져 부부가 함께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매일 새벽 단체 연공에 참가했고, 한 달이 지난 후 어느 날 갑자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모든 질병이 사라져 몸이 건강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참으로 신기하다. 요새는 하루에 10여 시간 일할 수 있고, 4~5시간만 잠을 자도 정신이 맑고 예전 같지 않게 몸도 가뿐하고 좋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언제나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가족, 동료, 이웃, 친지 등을 대할 때 언행을 조심스럽게 하게 되었고, 직장에서는 남들이 싫어하는 일을 맡아서 하며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또 남을 도와준다. 한 동료는 그녀에게 “당신의 언행을 보면 파룬궁이 틀림없이 좋다는 걸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남편도 크게 변했다고 하면서 “연공하기 전에는 술, 담배, 도박 등에 빠지기도 했고, 거친 성격으로 난폭했는데, 남편이 첫 연공을 하고 나서 ”술을 끊겠다.“고 말한 후 정말 술을 마시지 않았다. 이젠 남편은 주위 사람들의 칭찬을 듣고 있다.
고등학생인 막내딸 아이리즈는 태어날 때부터 알레르기 체질이라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늘 병원에 다녔지만, 고질병이 낫지 않아 고생이 심했다. 그런 딸이 부모를 따라 연공을 시작한 한 지 얼마 안 돼 피부염이 좋아졌다. 딸은 올해 인터넷 수업을 하게 되어 시간을 정해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한다. 딸은 “대법이 참으로 아름답다. 천만년에도 만나기 어렵다.”라고 말한다. 딸은 그동안 시간을 많이 낭비한 것을 뉘우치며 수련에 열중하고 있다. 비록 바쁘기는 해도 일하는 방식이 바뀌었고, 마음도 편해졌으며, 급우들과의 갈등도 줄어들고, 성적도 상위권으로 크게 향상되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이 대법이 준 지혜라고 말한다.
바다에서 끌어올려지다
“항상 깨달음을 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치 바다에 떠 있는 생명과 같았는데, 사부님께서 저를 끌어 올려 주셨습니다.” 셰신쥔(謝幸君)은 이번 생에 파룬궁 수련을 하게 된 것을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2008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셰신쥔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의 안내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딸은 학교의 파룬궁 동아리 회원인데, 딸의 연공 모습이 순수하고 장엄한 것을 보고 연공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4명의 자녀를 보살피고 뒷바라지를 해주며 가정과 직장 일을 하다 보니 심신이 모두 지쳐있었다.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랬던 그녀가 연공을 시작한 후 몸이 가벼워져 빨리 걷게 되어, 전보다 빨리 연공장에 도착했는데 숨이 차거나 가슴이 두근거리지도 않았다.
셰신쥔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감정이 격해지면 먼저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한 후 법리로 생각하면서 감정을 조절한다고 했다. 전에는 남편과 의견 다툼이 있을 때 강한 어투로 대했지만, 지금은 법리를 생각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비롭게 대한다고 했다. “남편의 장점을 생각하고, 남편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존중해주게 되어, 남편의 태도도 바뀌었다.”고 했다.
가족 모임에서 오랜만에 만난 사촌 동생이 “안색이 좋아지고, 성격도 예전과 달리 좋아졌다. 무슨 비결이라도 있느냐?”며 달라진 셰쥔진의 모습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셰쥔진의 모습이 달라진 것은 파룬궁 수련이었다는 것을 안 후, 집에 돌아가 즉시 인터넷을 통해 알아낸 뒤 부부가 함께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역시 모두 심신이 좋아졌다.
진리가 전해져 사람들이 파룬궁에 다가오다
친구의 안내로 공법 시연을 지켜본 루 씨는 동작을 따라 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진리를 알려주고 있는데 그 이념과 가치관은 바른 것이다. 파룬궁은 좋은 목표를 지향하는 믿음의 단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중공의 잔인한 박해를 당하고 있고, 심지어 생체로 장기 적출당해 학살되고 있다. 그녀는 “(중공이) 사람들을 학살하여 생명을 빼앗고, 심지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팔아먹고 있는데, 참으로 참혹한 일”이라고 말했다.
루 씨는, 자기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준 사람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고 했다. 친구가 파룬궁을 배운 후 더 착해지고 마음도 더 넓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친구의 포용력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 겉으로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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