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거의 2년 동안의 팬데믹 통제 이후, 델라웨어주 엘스미어 주민들은 연례 휴가 축제를 재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연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2021년 12월 12일 일요일에 열렸다. 파룬궁(파룬따파)수련자들은 초대받고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88개 단체와 수백 대 차량이 참가해 26년 역사상 가장 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됐다. 파룬궁 참가단은 요고대(腰鼓隊) 연주와 연꽃 춤으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선율과 독특한 의상에 많은 관람객이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미국 상원의원들이 박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상기 시켜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과 톰 카퍼 상원의원이 참석했다. 그들은 수천 명의 주민과 함께 마칭 밴드, 춤, 법선, 소방차, 산타클로스를 즐겼다.
쿤스 의원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것은 지역사회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그래서 이 퍼레이드는 지난 20년 동안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
상원 인권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쿤스 의원은 인권 옹호자다. 2020년 12월, 그와 톰 코튼 상원의원은 초당적 차원의 ‘강제 장기적출 중단법’을 발의했다.
카퍼 상원의원은 5월 13일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서한에서 강조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신앙과 언론의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중국의 수백만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이러한 권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들 중 상당수가 믿음 때문에 구금되고 고문을 당했으며 일부는 강제 장기적출의 희생자가 됐습니다.” 그는 서한에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요청했고 수련자들이 잘되기를 기원했다.
퍼레이드 참석자들이 감사를 표하다
퍼레이드의 공동 진행자인 조 레오네티는 요고대 연주가 “신기하고 독특하고 음악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연이 의상이 화려하고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
사무장 재클린 홉킨스도 연주자들의 우아한 움직임과 그들이 조화를 아주 잘 이루는 모습에 특히 감동을 받았다. 그녀가 말했다. “비록 그들은 편안해 보이지만, 저는 많은 힘든 일들이 연관돼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고대의 한 구성원은 파룬궁과 함께 이 고대 중국의 전통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른 팀원도 동의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포함한 많은 신앙단체가 중국에서 탄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를 포함한 수많은 수련자는 신념 때문에 체포되고 구금되고 고문당했다. “하지만 파룬궁의 핵심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됩니다. 중국의 전통문화처럼 그것은 저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줍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16/43491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16/434919.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1/12/18/197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