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포르투갈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2월 11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포르투갈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도 리스본에서 반(反)박해 집회를 열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를 함께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올해 ‘세계인권선언’ 발표 73주년 선언에서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와 존엄과 권리에서 일체 평등하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으로 가는 곳마다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선과 평화를 가져다주어 도덕의 향상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어 국가와 국민에게 이로운 좋은 공법으로 인정됐다.
1999년 7월 이후 많은 중국 파룬궁 수련자는 어떠한 정당한 법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체포, 감금되어 수많은 수련자가 가혹한 고문에 장애가 되거나 사망했다. 심지어 ‘생체 장기 적출’을 당해 살해됐다. 중국에서 파룬궁이 겪은 박해는 오늘날 인류가 목격한 종교 단체에 대한 가장 잔혹한 박해다.
포르투갈 파룬궁 수련생들은 세인들의 선의와 정의와 양심으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22년 동안의 잔혹한 박해를 함께 저지해 그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반인류적인 범죄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12월 11일 오전 파룬궁 수련생은 중공 포르투갈 주재 대사관 근처에서 정좌(靜坐) 항의를 했다. 그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 적출 중지’의 현수막과 전시판을 걸어 더욱 많은 시민이 진상을 알고 박해를 종식할 것을 바랐다. 그날 오후 수련생들은 리스본시 중심 번화한 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 서명을 받았다. 진상을 알고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해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악행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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