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안으로 찾아 제고하는 기회로 삼다’

글/ 멕시코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2월 4일, 멕시코시티에서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렸다. 멕시코 17개 도시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참석해 19명이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수련하고 제고한 경험을 교류했다.

멕시코 17개 도시 수련생들이 수련심득교류회에 참석해 수련 경험을 교류했다.

수련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다

사무엘은 2007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지만 여러 해 동안 진지하게 수련하지 않았다. 그는 수련 상태가 나빠져 건강 문제가 발생했다. 그는 2020년 9월에 생을 마감할 뻔한 심각한 사고를 당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폐가 심하게 손상됐다. 의사들은 튜브가 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면서 기관지에 튜브를 삽관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묵묵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제 잘못을 보았고 제가 왜 지금까지 뒤처져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부님께 용서를 구하고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가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아들이 ‘전법륜(轉法輪)’을 가져다줬다. 의사들은 그런 상태에서 책을 읽겠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놀랐다. 그는 곧바로 읽기 시작했고 그 순간부터 상태가 좋아졌다. 그는 조금씩 연공할 수 있게 됐고 결국 일어서서 5가지 공법을 모두 할 수 있게 됐다. 그는 18일 후 퇴원했다.

사무엘은 수련생으로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으면서 존경과 감사를 느껴야 한다고 깨달았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음을 깨닫다

크리스티나는 진상 알리기를 수련과정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고 행사에 참가해 왔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팬데믹이 완화됐을 때도 그녀는 진상 알리기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어느 날 행사에 참가했을 때 경찰이 와서 집회 허가서류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녀와 다른 두 수련생을 법정에 데려갔다. 이후 이 사건은 현지 공무원의 비리로 인한 것임이 밝혀졌다.

크리스티나와 다른 두 수련생은 그들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경찰과 구금된 사람들을 포함해 법정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중국에서의 박해에 관해 이야기했다. 인권위원회가 즉시 서한을 발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에 전달이 늦어져서 결국 크리스티나는 그날 밤늦게 나왔다.

그녀는 수련을 확고히 했다면 이런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각했다. 그녀는 안으로 찾아서 명예, 감정, 자신을 실증하는 것, 분노, 인간의 욕망에 대한 집착을 포함해 많은 사람의 관념을 찾았다. 이번 난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두려움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수련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소한 일과 누락은 큰 난관이 될 수 있다. 그녀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남은 수련의 길을 확고히 걸어서 자신을 강화하기로 결심했다.

구세력이 배치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다

셀레스트는 몇 년간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이유를 안으로 살펴보고 반성하면서, 자신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의 상황은 전염병 첫해에 악화되어 삶과 죽음의 시험대가 됐다. 그녀는 법공부하고 밍후이왕에서 다른 수련생들의 수련교류 문장을 읽으면서 오랜 가난은 대법제자의 상태가 아니라 과거 수련인의 수련 상태임을 깨달았다.

몇 달간 정념을 발하고 관념을 제거하며 심성을 제고한 끝에 그녀는 매체 항목의 초대를 받아들였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서 법을 전하다

루피타는 미국에서 파룬따파를 배운 뒤 멕시코로 돌아와서 파룬따파를 전한 방법에 대해 말했다.

1997년 9월, 그녀는 뉴욕에서 수련을 홍보하는 중국인들과 마주쳤다. 그녀는 그 만남이 마법 같다고 느꼈다. “저는 이것이 제가 찾고 있던 것이고, 그것을 잘 배워서 멕시코로 돌아가서 전하는 것이 사명임을 알았습니다.”

과정은 험난했다. 집착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수련의 시험을 겪었으며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 가장 심한 난과 교란이 왔을 때, 그녀는 법을 읽고 마음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 나아갔다. 현재 그녀는 자신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집착이 여전히 게으름과 편안함, 감정임을 인식했고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음을 깨달았다.

루피타의 가장 큰 소원은 수련생들과 정체(整體)가 되어 계속 정진하고 신성한 서약을 완수하는 것이다.

책임을 다해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다

마리아나는 행인들과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중국 영사관에 나가고 있다. 그녀는 진상을 알리면서 심성을 제고하지 않으면 중생을 구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특히 자신을 자주 시험하는 아버지를 마주해 인내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됐다. 마리아나는 아버지와 수년간 말다툼을 하면서 자신이 품고 있었던 원한을 찾았다. 그녀는 심성을 제고하기로 결심하고 아버지가 항상 파룬따파를 지지하고 있음을 상기했다. 그녀는 또한 아버지를 존경하고 법을 실증하며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했다고 깨달았다.

반복적인 습관 극복하기

호세 루이스는 10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대법을 공개적으로 소개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활동이 제한되어 그는 소셜미디어 항목에 참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법공부하고 일상 업무를 계속하며 항목에 참여함으로써 그는 속인 생활의 덧없음을 깨닫게 됐다. 이것은 그가 부지런히 수련하도록 결심하게 해주고 구세력의 교란에 경각심을 갖게 했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을 모델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안으로 찾고 정체가 되어 중생을 구하는 방법을 배웠다.

다른 수련생의 경험에 고무된 참가자들

마코는 매체 항목에서 일한다. 그는 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과달라하라에서 왔다. 그는 6년 전 친구로부터 대법을 소개받았다. 24세인 그에게 파룬따파는 그가 평생 추구하던 원칙과 도덕적 지침을 줬다. 그는 교류회에 참석해 아버지와 갈등을 일으키는 각종 집착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 사이의 친밀한 환경에서 집착을 제거하고 자신을 제고하며 인내와 자비를 실천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계속해 안으로 찾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 자신을 수련하기를 원한다.

틀락스칼라 출신의 린다는 7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녀는 말했다. “교류회가 열리는 강당에 들어섰을 때 굉장히 강한 에너지와 힘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를 느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수련생들의 경험을 듣고 자신의 집착을 인식할 수 있었고 그것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통제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교류회에 참석해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이 강화되어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체(整體)란 다른 수련생들과 일체가 되어 다른 수련생들이 겪고 있는 난관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법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으로 우리 자신을 풍요롭게 할 수 있어서 저와 우리 가족은 매우 행복합니다.”

신트야는 수련생 집안의 장녀다. 그녀는 11년 전인 7살 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은 그녀가 참석한 두 번째 교류회다. “안으로 찾고, 제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집착을 인식하며, 그것들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경험에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 모두는 정체로서 자신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스왈도는 10년 전 멕시코시티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내와 두 딸을 포함해 그의 가족 모두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그는 멕시코에서 열린 거의 모든 수련교류회에 참가했고, 그곳에서 다른 수련생들의 경험과 그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방법에 대해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은 그를 격려하고 그의 사명을 상기시켜 준다. “대법이 얼마나 위대하고 신성하며 중생을 구하는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매번 교류회는 저를 에너지로 가득 채워줬고 저는 새로워지고 강해집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더 잘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오스왈도의 아내 가비는 2년 전 건강이 호전되는 것을 보고 수련을 시작했다. 비록 그녀는 아직 수련생은 아니었지만 담배를 끊었고 다른 많은 이로움을 경험했다. “어느 날 남편이 ‘당신이 선악에 대해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요?’라고 물었을 때, 저는 마음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대법에서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이제 수련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이제 저는 남편과 쌍둥이 딸에게 화를 덜 냅니다.” 그녀는 또한 대법이 플라멩코 무용수인 자신의 예술 경력에 도움을 줬으며 그녀 마음을 ‘공동사회 속에 있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저는 대법의 가르침을 학생 및 동료들과 공유합니다.” 그녀는 팬데믹 기간 고난을 겪고 가족 관계에 대한 집착을 제거한 수련생의 경험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노 수련생인 오스카는 2001년 멕시코에서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다른 수련생들의 경험을 듣는 것이 수련과정에서 어려움을 어떻게 직면해야 하는지 성찰하고 재확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고, 일상에서 진선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현재 멕시코에 사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련생 안드레스는 2005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법 주요 저서인 ‘전법륜’을 통해 중국문화와 그 심오한 지혜를 접하면서 인생의 많은 의문점이 풀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 교류회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대해 배울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그에게 “안으로 찾고, 수련과 법공부에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줬다.

멕시코시티에서 진상 알림

교류회 다음 날 수련생들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해에 관해 알리기 위한 행사를 멕시코시티 역사센터에서 개최했다. 그들은 연공을 시연하고 자료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