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쩡훙, 텍사스 댈러스 보도) 2021년 12월 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은 리처드슨시(City of Richardson)에서 열린 제49회 성탄절 퍼레이드에 참가해 아름다운 꽃차와 화려한 현수막, 평화로운 공법시연으로 시민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많은 시민이 즐거운 얼굴로 대법을 알리는 전단을 받았다.
올해 퍼레이드는 학교, 사회단체, 민간조직 등 50여 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심사위원회는 파룬궁 팀의 창의성, 창조력, 독창성, 아름다운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뛰어난 표현력을 인정해 대상(Grand Marshal’s Award)을 수여했다.
최근 몇 년간 첨단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댈러스 북부 리처드슨시는 첨단과학기술 요충지로 부상했고, 많은 큰 기업이 이곳에 자리를 잡으며 아시아계 인구 비율이 비교적 높아졌다. 시 정부는 매년 성탄절 퍼레이드를 거행하고 당일 점등 행사를 하여 성탄절 축제의 서막을 열어왔다.
4일 오전 9시 시작된 퍼레이드는 리처드슨시 고등학교에서 출발해 코잇로드(Coit Road) 북로를 따라 멜로즈 로드(Melrose Road)까지 행진했으며, 가족 단위로 관람하는 많은 시민이 단란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직접 만든 꽃차에 연꽃을 형상화한 장식을 하고 꽃차 위에서 황금색 연공복을 입고 공법을 시연했다. 이와 함께 고대의 여성 복장을 본 시민은 가는 곳마다 “너무 멋지다!” “정말 아름답다!”라며 탄성을 질렀다. 수련생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이 쓰인 화려한 색상의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가운데, 많은 시민이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수련생이 나눠주는 전단을 받았고, 일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수련생의 동작을 따라 했다.
한 중국인 부부는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행렬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러분을 지지합니다!”라고 했다. 어느 노년 화교는 수련생에게 엄지를 세우며 “최고!”라고 했다. 길가의 일부 중국인들은 수련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9/43456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9/434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