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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美 코네티컷주 브랜포드 홀리데이 퍼레이드·트리 점등식에서 환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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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뉴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1월 27일 코네티컷주에서 해마다 열리는 브랜포드 홀리데이 퍼레이드·트리 점등식에서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요고대, 연꽃 팀, 꽃배 팀이 현장 참관객들에게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작년에 전염병 대유행으로 취소되었다가 올해 재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장식 수레, 산타클로스, 밴드, 형형색색으로 장식된 나무는 현장의 관람객들에게 휴가 분위기를 안겨줬다.

관중들은 환호와 박수로 수련생들의 입장을 환영했다. 많은 사람이 “예쁘다!” “멋지다!” “와줘서 고마워요!” 등을 외치며 환호했다.

요고대는 ‘파룬따파하오’와 ‘징글벨’ 음악에 맞춰 공연했다. 연꽃 팀과 꽃배 팀은 중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사람들은 비파 등 중국 전통악기 소리를 들으며 놀라워했다. 대형 현수막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진선인(真·善·忍)’이 적혀 있었다.

파룬따파 수련생 참가자들이 무대를 통과하자 진행자는 “진선인(真·善·忍)을 장려하는 파룬따파입니다! 의상이 화려하군요!”라고 소개했다.

수련생들은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가 인쇄된 수제 종이 연꽃을 나누어 줬다. 사람들은 연꽃을 받고 기뻐하며 감사를 표했다.

“파룬따파는 긍정적이고 바른 에너지를 주는 훌륭한 수련법입니다. 우리는 진선인(真·善·忍) 메시지를 알립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선(善)이 있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면역력이 향상되고 전염병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행사 참가자 대표 수련생이 말했다.

퍼레이드가 끝나자 행사 참가단을 본 적이 있다는 한 남성이 연락처를 문의해, 향후 코네티컷주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요고대를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