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쑨바이, 쑤룽, 대만 가오슝에서 인터뷰 보도) 2019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생한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은 여전히 세계 각국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대만에서는 전염병 상황이 나아져 정부도 야외 활동 인원수 제한을 완화했고 휴일에 명소를 찾는 관광객도 잇따라 증가했다.
2021년 11월 14일 오후, 가오슝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대중에게 미치는 좋은 점을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가오슝의 유명 관광지인 ‘롄츠탄(蓮池潭)’을 찾아 연공하며 법을 알리고 진상을 전했다. 활동 중에는 요고대(腰鼓隊) 공연과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 시연이 있었는데 평화로운 연공 장면은 적지 않은 행인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수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길을 멈추어 전단지를 받고 진상을 알아보고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일부는 현장에서 연공을 배웠다.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인연 있는 사람이 매료되다
가오슝 파룬궁수련생들은 롄츠탄의 법 전파와 진상 알리기 활동을 위해 휴가를 냈다. 지나가는 관광객과 현지인 상당수는 파룬궁에 관심을 보였고 그중 서양인 부녀 관광객은 배우는 방법과 연공장을 문의했다. 젊은이 네 명은 아주 기뻐하며 진상 자료를 받았고 핸드폰으로 연공 장면을 찍었다.
요리사는 “파룬궁을 더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롄츠탄 근처에 사는 한 요리사는 매일 일을 마치고 롄츠탄 주변을 걸으며 운동을 한다. 그는 용호보탑(龍虎寶塔)을 지날 때 파룬궁수련생들이 그곳에서 연공하고 요고(腰鼓)를 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순정한 장면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다가가 간단히 설명하고 진상 자료를 주며 말했다. “전 세계 수많은 국가와 지역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룬궁 자료는 인터넷에서 모두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70대이고 20여 년간 경추 골증식으로 통증을 견디기 어려웠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았습니다.”
그는 “요리사 일이 아주 바쁘지만 제가 파룬궁에 관심이 많아서 돌아가면 인터넷으로 더 알아볼 겁니다.”라고 말했다.
롄츠탄 관리자 “퇴근 후 수련생을 찾아 연공을 배울 겁니다”
롄츠탄 관광지의 신임 관리자 우 씨도 파룬궁수련생들이 어떻게 연공하는지 보고 싶어 용호보탑 앞 광장으로 왔다. 그는 요고대 연주와 다섯 가지 공법 시연을 집중적으로 지켜봤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다가가 간단히 설명하자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이런 방식으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며 수련생의 방법에 깊이 공감하고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비방과 선전을 타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 씨는 수중의 물건을 내려놓고 수련생과 함께 연공을 배우고 싶었지만, 출근 중이어서 퇴근 후 다시 수련생을 찾아 연공을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엔지니어 “파룬궁의 편안한 에너지장을 느꼈다”
엔지니어 인 씨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손에 들고 공법 시연을 오랫동안 지켜보다 자신도 모르게 수련생과 함께 동작을 비교하며 연공을 배웠다. 그는 다리 부상으로 휴가를 냈고 롄츠탄에 들러 경치를 감상하다 우연히 파룬궁을 만났다.
그는 “사람들을 따라 잠깐 연공을 배웠는데 온몸이 뜨거워져서 외투를 벗고 계속 연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동작을 하기도 전에 파룬궁의 편안한 에너지장을 느꼈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은 가는 곳마다 상서로움과 축복을 가져다주며 바른 에너지로 가득하다고 알려줬다. 그는 전적으로 인정하며 자신도 느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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