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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 ‘정보의 날’, 시민들이 서명으로 파룬궁 반(反)박해 성원

[밍후이왕](밍후이 독일 기자팀 보도) 2021년 10월 16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독일 하노버(Hannover) 중앙역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해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전파하는 동시에,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시민들이 잇달아 서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图1:二零二一年十月十六日,法轮功学员在德国汉诺威(Hannover)中心火车站附近的步行街举办了信息日活动,向当地居民介绍法轮功的真相。'
2021년 10월 16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독일 하노버 중앙역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해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소개했다.
'图2:民众与学员交谈,了解法轮功的真相,并签名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시민들은 파룬궁 진상을 안 후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성원했다.

하노버는 독일 니더작센주의 주도로 제조업이 고도로 발달한 도시이며 세계 최고 정보기술전시회(CeBIT)도 이곳에서 개최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월 이곳에서 한 차례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한다.

10월 16일 당일, 수련생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 현수막을 걸고 파룬궁을 소개하거나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전시판을 설치했다. 부스에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을 서명으로 저지합시다’란 현수막을 걸었다. 적지 않은 행인들이 잇달아 서명했고 어떤 이는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图3:丹尼尔(Daniel)签名声援法轮功学员。'
서명해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한 다니엘(Daniel)

아동지원기관에서 근무하는 다니엘은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사실 진상을 안 후 서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 저지를 성원했다. 그는 말했다. “만약 제 서명이 (중공의 박해 저지에) 도움이 된다면 저는 기꺼이 서명하겠습니다.”

한 무리 중국 유학생들이 부스 앞에 잠깐 머물렀다. 청년들은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거의 없었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상은 더욱 몰랐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 수련이고, 중공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소개했다. 그중 한 중국 학생이 말했다. “박해는 당연히 나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국의 안 좋은 일들이 이런 식으로 이야기되면 면목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중공은 중국과 다르고 이 나라를 대표할 수 없다고 알려줬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중국의 사회 도덕 쇠퇴를 가속화하고 중국에 큰 피해를 가져다주는데, 만약 중공의 범죄행위를 저지하지 않는다면 중국 사회는 곧 더욱 큰 방면의 붕괴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리하여 국제사회에서 이런 박해를 폭로하고 중공 해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는 것 역시 중국의 사회 도덕과 민심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중국인의 체면을 잃게 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중국 국민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은 또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소개하며 그들이 갖고 가서 보기를 건의했고, 다 본 후 다시 이 문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권했다. 학생들은 진지하게 들은 후 그중 두 명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소책자를 받아 가며 돌아가 꼭 읽어보겠다고 했다.

저녁 무렵, 파룬궁수련생들이 부스를 마무리할 때 여전히 일부 시민들은 찾아와 서명했고 한 남성은 연공장 정보에 대해 자세히 문의하며 파룬궁을 배우려 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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