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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사의 수련 이야기

[밍후이왕] 대만 의사 구광밍(古光明)은 8년 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 수련을 시작한 이후, 대법을 수련하면 건강이 좋아지고 의사 직업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수련했다.

2019년 중공 바이러스(우한 바이러스) 전염병이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빠르므로 백신 개발은 바이러스의 변이를 따라잡지 못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은 잠시 삶의 근원과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때 구 박사는 파룬따파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대법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법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기 경험으로 보아 ‘파룬따파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파룬따파는 만고의 기연

구 박사는 수련을 돌아보면서 파룬따파가 도덕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먼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의사는 매일 근무해야 하므로 늘 당직 문제로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가족과 집안 문제 등을 고려해서 당직 명단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대법 수련으로 점차 더 나은 의사로 평가받으면서 담당 과장으로 승진되어 아랫사람들을 더 많이 배려하는 책임자가 되었다.

수련을 시작한 후 그가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안으로 자신을 찾아본다는 것이다. 동료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자신의 안에서 찾는다. 그는 마음가짐이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이익을 제쳐둔다고 했다. 반드시 자기 것이라면 결국 자기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거나 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버리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 그는 대법(大法) 수련은 근본적으로 기초부터 이해해야 한다고 알게 됐다.

파룬따파는 일반 사회생활 속에서 수련하므로 자연히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된다. 그런 면에서 구 박사의 의사 생활은 파룬따파 행사 참석 시간을 배치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구 박사는 일상생활을 대법의 원칙에 따라 하려고 노력하며 차분하게 대하지만, 사찰이나 산속 동굴에 들어가 수련하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처럼 대법 수련이 어렵기에 수련할수록 무한히 깊고 무한히 넓게 대법을 이해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구 박사는 “대법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만고(萬古)의 기연(機緣)”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대법에서 수련한 후 자신을 가장 운이 좋은 사람으로 깨닫고 파룬따파의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을 따르기로 했다.

수련은 계속 집착을 없애는 과정

과장직을 담당하고 있는 구 박사의 업무는 늘 꽉 차 있지만, 언제나 대법을 널리 알리고 대법의 장점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시간을 내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늘 바쁜 일정으로 여의치 못하게 되면 짜증을 내게 되는데, 종종 업무와 관련해서 또는 가족들에게도 불평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발에 심한 통증이 왔다. 그는 즉시 법으로 인식하며 제거해야 할 집착을 안으로 찾았다. 그것은 업무와 가족을 향한 불만으로 깨달았다. 원망하는 마음을 풀고 나자, 마음도 편안해지고 발의 통증도 사라졌다. 그는 안으로 찾아 기적적인 효과를 경험했다. 이 사건을 통해 대법 수련은 일상생활의 일사 일념에서 집착을 찾아야 한다고 알게 되었다.

수련은 집착심을 계속 제거하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모든 일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먼저 남을 생각할 때 내면의 영혼이 평화롭고 자비롭게 변해 가득 채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그때 심성의 편안함은 세상의 어떤 기쁨이나 행복과도 비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나는 의사로서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의 진실을 폭로할 책임이 있다.

그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 수련생에게 저지르는 생체장기 적출에 대해 알고 충격받았으며, 그것을 인류의 가장 큰 수치로 생각했다.

그는 “중공은 국가 전체의 기구를 동원해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박해했다. 이는 정법(正法) 정도(正道)를 박해할 뿐만 아니라 양심을 버리고 영리를 목적으로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해 팔기까지 한다. 대부분 사람은 이런 사실을 모르거나 모른 척 침묵하고 있다. 나는 이 잔혹함을 폭로하여 많은 사람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수련은 실증 과학의 신비를 풀 수 있다.

어느 날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명상하던 그는 갑자기 대법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되었다. 현대의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그는 일하는 동안 현대 의학이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생각했을 때, 경험과학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고 인정할 수 있었으나, 영적인 믿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다면 그가 진정으로 믿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과학의 관점은 물질세계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이든 비과학으로 여긴다. 그러나 진정으로 영적인 힘을 체험해보면 모두 실재함을 깨닫게 될 것”으로 말했다.

그는 계속 법 공부를 하며 법의 원리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다. 경험적 과학과 영적 믿음은 완전히 다른 것이지만, 영적인 믿음은 더 높고 더 깊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이해로 그는 더욱 부지런히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다.

현재 그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 외에 여유시간에 파룬따파를 소개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이 고덕 대법을 알리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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