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저우원잉 보도) 2021년 10월 2일과 9일, 파리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 수련생들은 2주 연속 토요일에 콜레트 광장과 도심 지하철역 샤틀레역에서 진상의 날 행사를 개최해,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면서 전단과 게시판을 통해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 서명도 받았다.
심리상담사 “파룬따파는 사람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
10월 9일 오후, 맑고 상쾌한 가을 날씨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인파가 물밀 듯한 파리의 가장 큰 지하철역 샤틀레역 앞 광장에서 진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전단과 신문을 받아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게시판을 읽은 후 질문하는 사람도 있었다. 파리 시민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고, 심지어 장기까지 강제 적출당한 사실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했다. 그들은 중공의 만행을 제지할 서명지에 줄줄이 서명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견지에 연신 칭찬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이 하루빨리 자유롭고 평화로운 수련환경을 갖기를 희망했다.
심리상담사인 장 마리 미셸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에게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해 들었다면서도, 도무지 믿기 어려워 직접 찾아보고는 이것이 진실한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심리상담사로서 그는 인간 탐욕의 근원은 사람 마음에 있다고 말했다. “만약 일할 때 양심을 지키지 않으면 사람은 시시각각 서로 부딪칠 것이고, 사람 마음이 변화되지 않으면 지구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어느 민족이든 바뀌어야 할 것은 사람 마음입니다.” 그러면서 “파룬따파는 자연의 법칙이자 우주의 법칙입니다. 이는 사람과 우주의 연계, 사람과 신의 연계이고, 생명 존중의 법칙입니다. 파룬따파는 사람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학 연구원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주 잘하고 있다”
파리에서 법률을 전공하고 있는 타이완 유학생 천(陳) 씨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을 수련하고 있고, 그들에게도 신앙의 자유가 있으므로 중공이 박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컴퓨터 엔지니어 이고르 이그나티예프는 국적이 러시아이고, 현재 파리에서 일하고 있다. 공산당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그는 진심으로 말했다. “중국인들은 마땅히 자유를 가져야 하고, 더 이상 중공 독재의 잔인한 박해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대학 연구원인 사무엘은 중공의 행위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몇십 년 동안 우리는 기만당했고 믿음이 짓밟혔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이 각성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어쩌면 머지않아 중공이 멸망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에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계속 견지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공의 음모는 실현될 수 없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티에리 모뒤는 10월 2일 콜레트 광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보고는 아주 기뻐하며 말했다. “중공은 진상을 짓누르기 위해 협박 등 수단을 가리지 않았고, 온갖 나쁜 짓을 다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갈수록 많이 진상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중공의 음모는 실현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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