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멜버른 기자 보도) “사부님께서 즐거운 추석을 잘 보내시길 삼가 축원합니다! 사부님께서 줄곧 제 곁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제가 자신이 없어 할 때도 저를 믿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호주 멜버른의 로라 코졸리노는 추석을 맞이해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렸다.
참된 것을 찾는 여정에서 방향을 찾았다
이탈리아인인 로라 코졸리노는 법을 얻기 전을 회상하며 말했다. “90년대 말 호주에서 대학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이 땅의 강렬한 부름을 느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왜 이러는지 몰랐지만 제가 여기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 세상의 추세, 인류의 잔혹함과 폭력, 밑도 끝도 없이 타락하는 행위에 실망했습니다. 삶에 대해 풀지 못한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2008년 로라는 이탈리아 고향을 떠나 다시 호주로 왔다. 중등 교육대학원 졸업장을 받아 선생님이 되어 호주에 정착하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말했다. “삶의 변화를 바라며 호주에 왔습니다. 새로운 생활 방식만 찾은 게 아니라 생명의 의의와 진리도 찾고 있었습니다.”
한 학교에서 마지막 교생 실습을 할 때였다. 로라의 지도교사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인이었고, 이 선생님을 통해 그녀는 법을 얻었다. 참된 것을 찾는 여정에서 방향을 찾은 것이다.
“‘전법륜(轉法輪)’를 읽었을 때, 아주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줄곧 찾던 답안이 모두 그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 더는 어떤 불평도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건 업력 때문이라니까요. 우리의 복잡한 세계 배후에는 사실 완벽한 평형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안으로 찾으니 심성은 빠르게 승화
로라는 대법 수련을 통해 더욱 온화하고 침착하고 굳세고 이성적으로 변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주신 법보(法寶)라고 그녀는 말했다. “수련을 통해 눈에 띄는 변화는, 더는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상처를 받더라도 ‘안으로 찾는다.’는 생각이 먼저 나옵니다. 마지막엔 자신이 어떤 점에서 확실히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전 활동적인 사람이라 늘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더 깊이 있는 것을 찾고 싶었죠. 전 외동딸이었고 13살 때 아버지를 여의어, 아주 우울하고 적막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줄곧 부정적인 생각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 대법 수련 후 이성적이고 평온해졌습니다. 여전히 정서적인 기복을 겪지만, 모순에 부딪히면 한걸음 물러설 수 있고 다시 제 생각을 조절합니다. 최근 몇 년간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 어머니가 암에 걸려 이탈리아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심성에서 가장 큰 제고를 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수련 후 정념과 용기가 생겨 이성을 지키고 홀로 모든 것을 대면할 수 있었으며 깊은 깨우침을 받았습니다.”
로라는 어머니 생명의 마지막 6개월을 어머니와 함께 보냈다. 그녀는 회억하며 말했다. “상황이 어려웠지만, 마음속에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이 있기에, 슬픔과 아쉬움이 내 이성을 깨뜨리지 않게 했습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어머니를 돌봐드리며 틈을 내어 법공부를 했고, 어머니께 대법책을 읽어드리기도 했습니다. 걱정이 들 때면 자신의 집착심을 의식하고 그것을 제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항상 제 곁에 있는 것을 확실히 느꼈고 보기도 했습니다. 사부님의 배치는 각 방면에서 완벽하고 신기했으며, 흔히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각종 인연을 빌어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누다
2009년 로라는 멜버른의 한 교회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했다. 그녀는 말했다.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해 동안 교직원과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수없이 얻었습니다.”
8학년의 특별수업으로 가부좌와 그 이론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았다. “전 이번 기회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진선인(真·善·忍)을 학생들과 나누었고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쳤습니다.“
‘학부모의 밤’ 행사가 열릴 때 학생들이 시연을 해 보였다. 그녀는 말했다. “아이들이 수업을 들은 후 더욱 침착해지고 집중력이 늘었다며 학부모들의 감사를 받았습니다.”
로라는 또 11학년 윤리 수업 사례연구로 파룬궁(法輪功) 반(反)박해를 제시했다.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출간한 생체 장기 적출 보고서와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학생에게 보여주고 공개 토론을 했다. 전체 교직원 회의에서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려주기도 했다.
2018년 로라는 다른 학교로 전근을 했다. 그녀는 계속 선생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많은 교직원이 중국에서 발생한 인권 박해 상황을 알고자 했다.
그녀는 말했다. “지난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법을 배우고 싶은 학생에게 가부좌를 가르쳤고, 관심을 가진 선생님들을 위해 오후 수업을 개설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좋아하셨고, 공법 강좌를 더 많이 열기를 요청했습니다. 전 기꺼이 그렇게 했지요.”
“학교에서 이탈리아어와 종교를 가르치는데, 학생들에게 저의 믿음과 신앙, 파룬따파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합니다. 대법 법리에 대한 깨달음으로, 죄와 업의 관계 등 많은 종교 개념과 배후의 함의를 철저히 해석해 주었습니다.”
지도교사를 하면서, 지난 2년간 9학년의 멘토를 맡았다. 2주마다 1시간씩 14, 15세 남학생 20여 명과 1대1로 상담을 했다. 그녀는 말했다. “전염병 외출 금지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계속 저의 일을 완성했습니다. 가부좌와 단련 수업으로 재배치해, 외출 금지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신심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대다수 학생들은 이런 내용을 좋아했고 계속 이어나갈 것을 희망했습니다. 한 남학생은 처음으로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고, 다른 아이들도 가부좌하는 15분 동안 아주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외출 금지가 지속되고 있어, 최근 방과 후 반을 정식으로 조직해 모든 선생님에게 알렸습니다. 그날 온라인으로 접속한 선생님들은 나중에 감사를 표했고 다시 한번 더 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감사
로라는 마지막에 말했다. “전 많은 집착심이 있고, 수련의 길에서 많은 관을 잘 넘기지 못했지만 속으로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대법만이 내게 뜻깊은 인생을 살게 해줄 것이며, 어려움에 부딪히고 좌절한 후에 대법만이 내게 이성, 용기, 힘을 줘 일어나게 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선택해 제자로 되게 해준 것과 대법 수련의 기연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무량하고 자비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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