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호주 파룬따파 수련생
2021년 9월 12일, 남호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 법회가 주도 애들레이드 교외에 있는 풀라톤의 강당에서 개최돼, 9명의 신·노 수련생들이 시민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 등 자신의 수련 심득을 교류했다.
전염병 기간 농촌 지역에 진상을 알리다
위(於) 씨는 호주 남부의 농촌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한 심득을 교류했다. 남호주 수련생들이 전염병 기간에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올 1월부터 팀을 결성해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남호주 촌락 마을을 차로 누비며 파룬궁 영문 특간 진상 자료를 우편함과 문 앞에 놓았는데, 8개월 넘게 견지하면서 5만 5000부의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그들은 40도 가까운 여름 더위와 4~5도의 겨울 아침 추위를 무릅쓰고 새벽 2~3시부터 출발 준비를 해야 했다.
위 씨는 말했다. “애들레이드에서 700여 km 떨어진 포트링컨으로 자료를 배포하러 간 며칠 동안은, 줄곧 큰 비가 내렸습니다. 수련생들은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고 비옷을 사서 입고, 비가 그칠 때마다 서둘러 배달해 포트링컨의 모든 가정에 진상 자료를 다 배포했습니다. 마지막 날, 방금 모든 우편함의 배포를 끝낼 무렵 하늘이 개고 태양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모든 자료를 다 배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에는 장엄한 햇무리가 나타났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해주신다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는 이어 “속도를 더 빨리하기 위해 우리는 4대의 전동차를 구입했습니다. 온종일 운전하고 집에 돌아오면 손목 근육이 아팠습니다. 지금까지 견지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이 아닌, 법에 대한 믿음과 장기적으로 좋은 수련 상태를 유지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포트링컨 행사에 참석한 노 수련생 천(陳) 여사도 말했다. “거기에 가면 연속 며칠 배포해야 하기에 처음에는 길이 멀고 나이도 많은 데다 평소에 반나절만 신문을 배포했던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까 봐 망설였습니다. 사실은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안일한 마음이 나온 것입니다. 가족 수련생은 이런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사람을 구하는 일이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겠습니까? 3일 남짓한 기간 수련생은 치밀하고 질서 있게 배치했고 서로 잘 협력했습니다. 매일 진상 신문을 배포하고 돌아와 급하게 밥을 데워먹고는 재빨리 법공부하고 연공했습니다. 시간은 오히려 넉넉했으며 체력은 매일 아주 빨리 회복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보살펴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법 노정을 다시 따라가게 된 화인 청년 마(馬) 씨는 정법 수련의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수련 후 그는 마음이 평온하고 온화해졌으며 더 이상 생활의 번거로움과 사소한 일에 영향받지 않았다. 자녀를 교육할 때도 화나는 것을 자제할 수 있었고, 불친절한 대우를 받았을 때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다.
그도 안일한 마음을 극복하고 새벽에 출발해 수련생들과 함께 교외 지역으로 내려가 진상 자료를 배포한 심득을 교류했다. 한 번은 조심하지 않아 발을 삐었다. 몹시 아팠지만,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라는 법리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는 당시 생각했다. ‘나는 아무 일도 없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데 참여하고 있으며 나의 발은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오후의 배포 임무를 아직 완수하지 못했다. 이런 때에 내 발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 그는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통증을 느끼지 못했고 마치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근 것처럼 후끈후끈하고 열이 나더니, 조금씩 열기가 가라앉고 사라진 후에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는 마음속으로 대법의 위대함과 신기함에 감탄했다.
“늦게 다시 걸어 들어왔기에 사부님의 뜻을 더욱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후 수련의 길에서 더욱 부지런히 자신을 닦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미래의 길을 잘 걸어가겠습니다.”
안일심을 제거하고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승화하다
호주에 온 지 9년 된 수련생 원(文) 여사는 직장을 여러 번 옮기며 삶의 굴곡을 겪는 중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점차 수련에서 성숙해진 경험을 교류했다. 호주에 오기 전, 원 여사는 일하던 회사에서 동남아로 파견받았다. 그녀는 몇 년간 근심 걱정 없는 생활을 하게 되면서 수련에 느슨해져, 해외 수련생들의 반(反)박해 활동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그녀가 이민 임시거주 비자를 받은 뒤 가장 먼저 온 곳이 애들레이드다. 차이나타운에서 쇼핑하던 중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만나게 됐다. 그녀는 “그제야 저는 사부님께 이끌려 다시 정법시기 수련의 길로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 따지웬 신문사에 합류했다. 뉴스 기사의 교정 번역과 광고 문안부터 편집 배정, 문서 관리, 신문 발송에까지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마치 ‘안락’ 세계에서 단번에 ‘고생’ 세계로 들어온 것 같았다. 그녀는 그동안 낭비했던 시간을 만회하게 해주신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렸다.
이후 직업과 생활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원 여사는 줄곧 현지 따지웬 중국어 신문을 위해 뉴스 기사 번역을 견지했다. 처음엔 자신이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실제로 자신은 계속 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뉴스를 읽으며 호주 사회를 알게 됐습니다. 번역 과정에서 언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고,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심성을 단련하게 됐으며, 참여하면서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의 수련 제고와 중생을 구하기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셨고 바치셨습니다.”
주류 사회에 진상을 알리다
장(張) 씨는 어려서부터 부모를 따라 수련한 젊은 수련생이다. 그는 수련이 힘들 때도 있지만, 법리를 명확히 깨닫고 심성이 승화된 희열과 중생이 구원받는 기쁨이 더 많다고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부님은 항상 옆에 계시며 자신을 보호해주고 일깨워 주고 계신다는 걸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9시에 출근해 5시에 퇴근하는 그는 정계 인사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시간을 배치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장 씨는 나태함을 극복하고 이 항목에 참가했다. 수련생과 함께 처음으로 의원을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마침 오전 출근 시간이었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인권 탄압을 알리기 위해 휴가를 내야겠다고 말하자, 상사는 즉시 잘했다며 지지했다.
장 씨는 최근 한 연방 하원의원의 연설에 참석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당시 질의응답에서 의원은 장 씨의 질문지를 뽑았고 그는 발언 기회를 잡았다. 참석자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고, 의원은 파룬궁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며 자료를 꼼꼼히 읽겠다고 답했다. 행사가 끝난 후 현장에서 파룬궁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장 씨와 수련생은 이 기회를 살려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전달했다. 이 행사 이후 수련생은 순조롭게 의원과 두 번째 약속을 잡게 됐고, 더 많은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장 씨는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우리는 그저 다리를 움직이고 입을 움직였을 뿐입니다. 사부님께서 다 다져놓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바른 기점을 찾아야 비로소 매체를 잘 할 수 있다
수련생 루(陸) 여사는 매체에 참여하면서 드러난 질투심, 과시심, 자기 만족감을 추구하는 허영심 등을 수련한 체득을 교류했다. 이런 집착은 수련 제고와 항목의 원활한 진행을 가로막았다. 그녀는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법으로 대조해 심성을 닦으면서 부단히 정념을 수련해 냈다.
그는 반드시 질투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직시하자, 바로 자신이 질투하던 수련생에게서 자신한테 없는 많은 장점을 보았다고 했다. 자신은 편집에만 특정 기술이 있을 뿐 뉴스 통찰력과 기사 작성 능력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마음을 내려놓자 전에 영상을 만들면서 느끼던 피로감과 불안감이 사라졌고 다시 따뜻함으로 감싸는 것을 느꼈다. 더는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를 강조하지 않았고, 대법 항목 매체의 기초교육을 착실하게 받고 명리를 구하지 않았다.
비학비수(比學比修)하여 더 정진하다
베트남 수련생 캉(Kon)은 수련생들의 교류를 들은 후 많은 계발과 격려를 받았다며, 모두가 정체를 이루어 한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수련에는 끝이 없다며 노 수련생의 교류에서 어떻게 진심으로 안으로 찾고, 집착과 사람의 관념을 버리고 항상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등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캉은 더욱더 시간을 다그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겠다며, 법회를 통해 어떻게 수련 교류를 쓰는지를 배웠고 다음엔 자신도 쓰겠다고 밝혔다.
한 수련생은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는 대법제자의 굳은 마음과 순정한 마음을 느끼게 됐다며, 귀중한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기연을 소중히 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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