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저지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9월 18일(토) 뉴저지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이 애즈베리파크 해변에서 공법 시연, 전단, 전시판 등을 활용해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수련자들은 연공을 끝낸 후 함께 합장하며 사존께 추석 인사를 했다.
2021년 9월 18일 뉴저지 파룬궁 수련자들이 사존께 추석 인사를 드렸다.
애즈베리파크는 오랜 역사가 있는 공원이며, 나무판자로 설치한 해변의 산책로와 함께 대중음악으로 유명하다. 낮에는 가족들과 산책한 후 저녁에는 신나는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쾌청한 당일 가을 해변은 관광객으로 붐볐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해변에서 평화로운 연공 음악에 따라 연공 동작을 펼쳐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파란 하늘, 흰 구름, 푸른 바다와 선명하게 대비되는 아름다운 파룬궁 수련자들의 노란 상의는 수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람들은 은은한 연공 음악에 맞춰 연공을 하는 평화로운 모습에 감명받은 듯 발길을 멈추고 바라봤다.
수련자들이 해변 산책길 옆에 전시판을 세워 놓고 중국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박해당하고 있는 실정을 소개했다. 많은 사람이 전시판 앞을 지나면서 보았고, 어떤 사람은 멈춰 서서 읽거나 사진 촬영을 했으며, 어떤 사람은 비치된 진상 전단을 가져갔고, 또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 시연을 따라 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공법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했고, 수련자에게 많은 질문을 하며 대화했다. 그들은 중공이 22년간 파룬궁을 박해했고 심지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팔아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과 동정을 금치 못했다. 사람들은 모두 중공의 박해를 반대함과 동시에 수련자들의 반박해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콘서트에 참가한 뉴욕 출신 중년 남성은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운 뒤 “뉴욕으로 돌아가면 현지 파룬궁 수련자에게 반드시 연공을 배우겠다”며 기뻐했다.
외지에서 온 인도 출신의 한 여성은 딸, 어린 외손자와 함께 해변을 걷다가 멀리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발견하고 걸어왔다. 그들은 전시판을 읽은 뒤 수련자에게 “노란 옷을 입고 가부좌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나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자가 즉석에서 제1장 공법을 가르쳐주자, 돌아가서 현지의 단체 연공장을 찾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9/23/431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