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질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9월 3일부터 4일까지 브라질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파라나주의 주도 쿠리치바에서 2021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와 진상을 알리는 일련의 행사를 개최했다.
9월 3일, 브라질 각지에서 온 수련생들은 지난 2년간의 수련 체험을 법회에서 교류했다. 14명의 수련생이 법회에서 자신을 어떻게 잘 수련했는지, 전염병 기간에 어떻게 진상을 알렸는지에 관한 경험을 교류했다.
많은 수련생이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했다. 몇몇 신수련생은 법회에 참가한 가장 큰 소감으로 파룬따파 수련의 수승함과 대법 단체의 순정(純淨)함을 꼽았다. 참석자들은 사부님께서 주신 수련의 기회와 사람을 구하는 기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법에서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중시하며 진상을 더욱 잘 알리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염병이 브라질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어, 정부는 모임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법회는 순조롭게 열렸다. 법회가 열린 호텔의 관계자는 파룬궁 진상을 이해한 후 특별히 로비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파룬따파 진상 책자를 비치해서 모든 투숙객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게 했다.
법회 기간 중 여러 활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다
파라나주 주도 쿠리치바는 브라질 7대 도시이자 브라질 남부 최대 도시로, 문화·정치·경제 중심지라는 점 외에도 매년 영국 런던보다 흐린 날씨가 더 많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법회 기간에 하늘은 맑았고 남반구는 봄날인데 여름처럼 따뜻했다.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9월 3일 저녁, 수련생들은 야간 촛불 추모 행사를 열고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따파 수련생을 추모했다.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고 진상 현수막을 읽었다. 사람들은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22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적인 반(反)박해에 대해 이해했다.
9월 4일 오전, 일본광장 연공장에 모인 수련생들이 연공을 하고 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행사에서 시민들은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받는 상황, 어떻게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수련생들은 인터넷에 파룬따파를 홍보하기 위해 단체 연공 영상을 촬영했고 지나가던 사람들은 지지하는 눈길을 보냈다.
9월 4일 오후, 세인트루이스 블루소 공원에서 연공하고 대법 진상을 알리는 동안 계속해서 사람들이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1/430688.html